러시아 차세대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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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차세대 전투기는 러 군납업체 수호이사가 개발 중인 단발 엔진 전투기이다.[1]

역사[편집]

2020년이 되도록 미국은 F-22와 F-35 스텔스기 시리즈를 상당량 실전배치하고 수출까지 성공적으로 해왔지만, 러시아는 SU-57 밖에 없으며 아직도 작전에 투입할정도의 운용 단계도 진입못한게 현실이다. 5세대 로우급 전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차기 수호이 전투기를 개발하기 시작했다. 2020년 12월 대부분의 러시아 항공 우주 기업의 지주 회사인 로스텍은 유인 및 무인 버전 모두에서 새로운 단일 엔진 경량 "전투 항공 시스템"작업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했다. AL-31F 엔진, 무선 흡수 코팅제, 온보드 등 SU-57에서 사용되었던 기술 노하우들을 많이 적용할 것이라고 한다. 러시아의 군납업체 로스텍의 CEO는 "러시아 군대도 구매할 수도 있지만 주로 수출용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2]

수호이와 미그사가 같이 전투기를 개발한다는 보도가 있었지만,[3] 별개의 다른 두 신무기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밝혀졌다.[2]

개요[편집]

생존성[편집]

러시아의 가장 최신 엔진 기술을 적용된 덕분에 지상 발사 대공 미사일을 회피하는 능력이 출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동성[편집]

러 군납업체는 SU-57을 경량화한 성격의 기종이라고 표현했다.

6세대/5세대 여부[편집]

세계 열강들은 2030년대 안팎까지 6세대기를 내놓는다.[4] MIG-41은 6세대기이나 차기 수호이기는 세대에 대해 밝혀진게 없다.

경쟁작[편집]

수호이 57기의 수출후보는 터키와 알제리가 거론됐었는데, 더 저렴하고 체급이 작은 신형 수호이는 GDP가 낮은 더 많은 나라들에게 수출될 수 있다. 러시아 무기 특유의 값싸고 만만한 장점은 대형기체인 수호이57에선 없었기 때문이다. 매체들은 경쟁작으로 동북아시아의 KF-21, FC-31등을 거론한다.[4][5]

제원[편집]

  • 최대이륙중량 : 18톤
  • 추력 대 중량 비율 : 1 이상
  • 엔진 : AL-31F 개량형 x 1
  • 속력 : 마하 2+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Russia's Sukhoi developing single-engine stealth fighter: Reports” (영어). 2021년 5월 29일에 확인함. 
  2. “Sukhoi Starts Work on New Single-Engine Stealth Fighter”. 2021년 5월 29일에 확인함. 
  3. “러시아 미그·수호이 합작 6세대 전투기 개발”. 2020년 9월 2일. 2021년 5월 29일에 확인함. 
  4. “스텔기 다음 버전인 ‘6세대 전투기’는”. 2020년 8월 15일. 2021년 5월 29일에 확인함. 
  5. Mizokami, Kyle (2021년 5월 27일). “Russia Is Building a Single-Engine, 'Hypersonic' Fighter Jet” (미국 영어). 2021년 5월 2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