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퀵
 Overnight Delivery | |
|---|---|
| 감독 | 제이슨 브룸 |
| 제작 | 댄 에더리지,브래드 크레보이,스티븐 스태블러 |
| 출연 | 리즈 위더스푼, 폴 러드, 래리 드레이크 |
| 촬영 | 에드워드 J. 페이 |
| 편집 | 루이스 콜리나 |
| 음악 | 앤드류 그로스 |
| 국가 | 미국 |
러브 퀵(Overnight Delivery)은 1998년에 발표된 미국의 로맨스코미디 영화이다. 제이슨 블룸 감독이 연출했으며 작본은 마크 세다카, 스티븐 블룸, 케빈 스미스가 작본을 썼다. 촬영은 대개 미니애폴리스, 세인트폴 등에서 촬영됐으며 미네소타 대학교와 세인트 토마스 대학교에서 연출됐다.
조이 로렌 아담스(Joey Lauren Adams)가 영화 Chasing Army를 포기하고 아이비 역을 맡으려 했으나 최종 배우 자리를 리즈 위더스푼에 뺏기게 된다. 이에 당시 아담의 남자친구던 케빈 스미스는 위더스푼에 대한 헛소문을 퍼뜨려 영화 촬영 동안 악성 루머를 조장한다.[1]
아이비가 폴 러드를 따라 여행을 가는 장면에 공항이 나오는데 사실은 공항이 아니라 미네아폴리스 컨벤션센터에서 촬영됐다.
줄거리[편집]
남자 주인공은 와이어트 트랩스(폴 러드 분)는 그의 여자 친구인 킴벌리(크리스틴 테일러 분)와 다른 대학에 가게 되자 바람을 피지 않을까 걱정하게 된다. 혼자만의 상상으로 여자 친구를 의심하게 된 트랩스는 스트리퍼인 아이비(리즈 위더스푼 분)를 만나게 되고 모든 고민을 털어 놓는다. 그녀의 말을 들은 트랩스는 사용한 콘돔과 화를 내는 내용의 편지를 킴벌리의 기숙사에 보낸다. 하지만 편지를 보낸 것은 큰 실수로 전혀 킴벌리는 그런 일이 없었다. 이에 그와 아이비는 킴벌리의 기숙사에 편지가 도착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여행을 떠나면서 두 사람은 납치를 하려는 일당과 미친 배달부를 만나며 사랑을 느끼게 된다.
캐스팅[편집]
- 폴 러드: 와이어트 트랩스(Wyatt Trips)
- 크리스틴 테일러 : 킴벌리 잰시(Kimberly Jasney)
- 리즈 위더스푼 : 아이비 밀러(Ivy Miller)
- 래리 드레이크 : 할 이프스위치(Hal Ipswich)
- 사라 실버맨 : 투란(Turr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