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버시안 반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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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버시안 반사율(Lambertian reflectance)을 갖는 표면은, 관찰자가 바라보는 각도와 관계없이 같은 겉보기 밝기를 갖는다. 더 기술적인 용어로는, 물체 표면의 휘도가 등방성(等方性)을 가질 때 그 표면이 램버시안 반사율을 갖는다고 한다. 예를 들어 표면처리를 하지 않은 원목 재질은 보는 각도에 따라 밝기가 다르게 보이지 않으므로 거의 램버시안 반사율을 갖는다. 그러나 폴리우레탄으로 반짝이는 처리를 한 목재는 광원의 위치에 따라 거울면과 같은 하이라이트를 가질 수 있다. 거친 표면을 가진 모든 물질이 램버시안 반사율을 갖지는 않지만, 표면의 특징에 대해 잘 모를때 램버시안 반사는 적당한 근사치가 될 수 있다. 램버시안 반사는 스위스 수학자 요한 하인리히 람베르트(Johann Heinrich Lambert)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컴퓨터 그래픽스에서는 난반사가 이루어지는 표면을 묘사하기 위해 램버시안 모델이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