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팔로 조약 (19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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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조약 | 1919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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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폴란드 전쟁 | 1919년 |
트리아농 조약 | 1920년 |
라팔로 조약 | 1920년 |
로마 진군 | 1922년 |
나의 투쟁 | 1925년 |
도스 플랜 | 1924년 |
로카르노 조약 | 1925년 |
영 플랜 | 1929년 |
만주 사변 | 1931년 |
제1차 상하이 사변 | 1932년 |
제1차 상하이 사변 | 1933년 |
탕구 협정 | 1933년 |
나치 독일의 설립 | 1933년 |
제2차 이탈리아-에티오피아 전쟁 | 1935년–36년 |
라인란트 진주 | 1936년 |
스페인 내전 | 1936년–39년 |
방공 협정 | 1936년 |
시안 사건 | 1936년 |
루거우차오 사건 | 1937년 |
중일 전쟁 | 1937년–1945년 |
오스트리아 병합 | 1938년 |
하산호 전투 | 1938년 |
뮌헨 협정 | 1938년 |
독일의 체코슬로바키아 점령 | 1939년 3월 |
슬로바키아-헝가리 전쟁 | 1939년 |
영국-폴란드 군사 동맹 | 1939년 3월 |
이탈리아의 알바니아 침공 | 1939년 4월 |
강철 조약 | 1939년 5월 |
할힌골 전투 | 1939년 5월 |
독일-소련 불가침 조약 | 1939년 8월 |
독일의 폴란드 침공 | 1939년 9월 |
소련의 폴란드 침공 | 1939년 9월 |
라팔로 조약은 이탈리아 왕국과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슬로베니아인 왕국 사이에 맺어진 조약이다. 이를 통해 양국은 아드리아 해에 면해 있는 국경 지대의 영토 문제를 해결하려 하였다. 11월 12일에 양측은 조약에 서명했다.
제 1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이탈리아와 유고슬라비아 사이에는 긴장감이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면서 이탈리아는 1915년 런던 조약의 내용대로 이 지역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이 지역은 슬로베니아인과 크로아티아인들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곳이었다.
조약에 따라 다음의 지역들이 이탈리아에 병합되었다.
- 카스타브(Kastav)와 크르크섬(Krk)을 제외한 오스트리아 연해 지대(Austrian Littoral, 트리에스테 등)
- 크라인 공국(Duchy of Carniola)
- 달마티아의 자다르 등
이후 1924년 로마 조약에 따라 리예카 자유국(당시는 피우메 자유국)이 이탈리아로 넘어갔으며, 인근의 항구인 수자크(Susak)는 유고슬라비아 왕국에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