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앙헬 칼데론 포우르니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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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앙헬 칼데론 포우르니에르
Rafael Ángel Calderón Fourni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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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 앙헬 칼데론 포우르니에르 | |
코스타리카의 제41대 대통령 | |
임기 | 1990년 5월 8일~1994년 5월 8일 |
부통령 | 헤르만 세라노 핀토, 아르놀도 로페스 에찬디 |
전임: 오스카르 아리아스(제40대) 후임: 호세 마리아 피게레스 올센(제4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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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49년 3월 14일 | (75세)
출생지 | 니카라과, 디리암바 |
학력 | 코스타리카 대학교 |
정당 | 기독교사회통합당 |
배우자 | 글로리아 베하라노 알마다 |
자녀 | 라파엘 앙헬, 글로리아 델 카르멘, 마리아 가브리엘라, 마르코 안토니오 |
종교 | 로마 가톨릭교회 |
서명 |
라파엘 앙헬 칼데론 포우르니에르(스페인어: Rafael Ángel Calderón Fournier, 1949년 3월 14일)는 코스타리카의 정치인이다. 1990년부터 1994년까지 코스타리카의 대통령으로 재임했으며, 재임 중 부패혐의로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약력
[편집]니카라과 디리암바에서 라파엘 앙헬 칼데론 과르디아와 마리아 델 로사리오 포우르니에르 모라의 아들로 태어났다. 부친은 과거 대통령을 지낸 바 있으나, 혁명을 시도하였다는 이유 때문에 니카라과에서 망명생활을 하고 있었다. 글로리아 베하라노 알마다와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4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멕시코 전문대에서 초등교육을 받았고, 9살 때 코스타리카로 돌아왔다. 그 시절, 아버지인 과르디아를 주도로 한 혁명이 실패했을 때였다. 마리오 에찬디(1958-1962)가 집권하자, 칼데론의 집안은 망명하였다.
하지만 코스타리카로 다시 귀국하였고, 라사예 전문대에서 중등교육을 받았다. 코스타리카 대학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정치 활동
[편집]20대에 통일국민당 청년 당수가 되었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여러 요직을 지내다가, 1990년 대선에서 민족해방당 출신의 카를로스 카스티요를 누르고 당선되었다.[1]
부패
[편집]2004년 부패 혐의로 투옥되었으며, 석방 후 가택 연금에 처했다.
각주
[편집]- ↑ “코스타리카 大統領 野후보 칼데론當選”. 동아일보. 1990년 2월 6일.
외부 링크
[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라파엘 앙헬 칼데론 포우르니에르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