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밀라 셰케린스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라드밀라 셰케린스카

라드밀라 셰케린스카 얀코프스카(마케도니아어: Радмила Шекеринска Јанковска, 1972년 7월 10일 ~ )는 북마케도니아의 정치인으로 전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연합(SDSM)의 대표이자 현 국방부 장관이다. 그는 이전에 유럽통합부총리 및 대외원조 국가선임조정관을 지냈으며, 2004년 5월 12일부터 6월 12일까지, 11월 3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리직을 대행했다. 2006년 11월 6일 SDSM의 대표로 선출되었다.[1]

셰케린스카는 블라도 부치코프스키 전 대표의 불신임이 가결된 이후에 SDSM의 새 대표로 선출되었으며, 2008년 9월 전당대회 이후 물러났다. 이후 조란 자에프가 임명되어 브란코 츠르벤코프스키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는 2009년 5월까지 수행했다.[2] 유럽통합부총리 시절이던 2005년 12월 유럽 이사회는 마케도니아를 잠재적 유럽 연합(EU) 가입 후보국으로 지정했다.[3] 2017년 6월에는 북마케도니아 국방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