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어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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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어 반복(同語反復[1], Tautology) 또는 유의어 반복(類義語反復)은 한 단어나 문장에서 동의어나 유의어를 되풀이해서 쓰는 것을 말한다.

특정한 대상을 강조하기 위한 수사적 표현으로 쓰이기도 한다. 한편 헨리 왓슨 파울러(영어판)가 《현대 영문법 사전(영어판)》(A Dictionary of Modern English Usage)에서 피해야 할 문체로 분류하는 등 잘못된 수사법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용례[편집]

  • 솔직한 고백
  • 새로운 발명

어원이 다른 경우[편집]

어원이 다른 경우에 동어 반복이 일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자와 고유어가 섞인 경우로는 ‘낙엽잎(落葉잎)’, ‘무궁화꽃(無窮花꽃)’, ‘동해 바다(東海 바다)’, ‘역전앞(驛前앞)’[2] 등이 있다.

다른 외래어의 경우로는 ‘사하라 사막[3], ‘리오그란데강[4], ‘몽블랑산[5], ‘황허강’ 등이 있다. 한국어 어문 규정인 외래어 표기법의 지명에 관한 표기 세칙[6]에서는 원래 지명이 산맥, 산, 강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산맥, 산, 강 등을 겹쳐서 적도록 하고 있다.

각주[편집]

  1. "동어반복", 《네이버 영어/영영사전》. 2012년 7월 4일에 확인.“동어반복 同語反復 [논리] tautology”
  2. 맞춤법에 틀린 표현이며, 맞는 표현은 ‘역전’ 또는 ‘역 앞’이다.
  3. 사하라는 아랍어로 사막을 뜻한다.
  4. 리오(Rio)는 스페인어로 강을 뜻한다.
  5. 몽(Mont)은 프랑스어로 산을 뜻한다.
  6. “외래어 표기법 제4장 인명, 지명의 표기 원칙 - 제3절 바다, 섬, 강, 산 등의 표기 세칙”. 2013년 12월 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1년 1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