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천 (경기도)
(돌내에서 넘어옴)
심곡천(深谷川)은 굴포천의 지류로[1], 돌내 또는 석천(石川)이라고도 불렀다.[2][3]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성주산 여우고개 기슭에서 발원하여, 중동신도시를 관통하여 굴포천으로 합류한다.[4] 1986년에 복개하여 도로를 개설하였으나, 소명여고 사거리에서 부천시 보건소 앞까지 심곡동을 관통하는 약 1.0 km 구간은 2017년 5월에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였다.[5]
각주[편집]
- ↑ 김청규 (2017년 3월 25일). “‘물’의 고을 부평” (PDF). 《부평사람들&》 (부평구청). 8면. 2019년 8월 4일에 확인함.
- ↑ 이승자 (2005년 2월). 《굴포천 유역의 지역 환경 변화 연구》 (석사학위논문).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쪽. 2019년 8월 4일에 확인함.
- ↑ 홍순민 (1999년 8월 21일). “[우리고장 이야기]살라리 별곡(2)”. 인천일보. 2019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장정구 (2018년 6월 12일). “복원되는 하천, 복개되는 하천 (6) 심곡천과 목수천”. 인천in. 2019년 8월 18일에 확인함.
- ↑ 김영환 (2017년 5월 4일). “부천 심곡천 콘크리트 걷어내고 31년만에 생태하천으로”. 한겨레. 2019년 8월 18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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