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도리 층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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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도리 층군(手取層群)은 도야마현, 후쿠이현, 이시카와현, 기후현에 분포하는 중생대 쥐라기에서 백악기 사이의 지층이다. 공룡이나 식물 등의 화석이 많이 발굴되어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는 이 일대에 고 데도리 호[1]라는 거대한 호수가 존재하였다. 데도리 층군을 이루는 누층은 「쿠즈류 아누층」(九頭竜亜累層), 「이토시로 아누층」(石徹白亜累層), 「아카이와 아누층」(赤岩亜累層)의 3개로 구분된다.

각주[편집]

  1. “고 데도리호”. 2015년 9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8월 17일에 확인함. 

참고 문헌[편집]

  • 北陸の自然をたずねて編集委員会 (2001). 《北陸の自然を訪ねて》. 日本の地学6. 築地書館. ISBN 978480671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