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슐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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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슐먼
Dan Schulman
본명대니얼 슐먼
Daniel H. Schulman
출생1958년 1월 19일(1958-01-19)(66세)
뉴저지주 뉴어크
성별남성
국적미국
학력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원 석사
미들베리 칼리지 경영학 학사
직업기업인
현직페이팔 회장 겸 CEO
전직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부회장

댄 슐먼(영어: Dan Schulman, 1958년 1월 19일 ~ )은 미국기업인으로, 전자 상거래 프로그램 제작사 페이팔의 현 회장 겸 CEO이다.

그는 뉴저지주 뉴어크 출신으로, 아버지는 화학 엔지니어, 어머니는 대학 행정직원이었다.[1] 대학 졸업 후 통신회사 AT&T에 입사하여 18년간 근무하였다. 영업사원으로 시작하여 서비스와 판매전략을 담당부서를 거쳤고 소비자사업부를 이끌게 됐다. 이후 온라인 여행사인 프라이스라인의 CEO로 2년간 근무하다가,[1] 영국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의 추천으로 버진 모바일 USA의 CEO 자리에 앉았다.[2]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로 자리를 옮긴 슐먼은 젊은 고객층과 기존 은행에 접근이 어려운 고객층을 대상으로 '아멕스 블루버드(AmEx Bluebird)'라는 선불 현금카드 상품을 내놓았다. 이는 이베이의 CEO 존 도너호의 눈길을 끌었고 도너호는 2014년 슐먼에게 페이팔의 CEO를 맡겼다.[2]

각주[편집]

  1. “서비스 혜택이 부족한 시장을 위해 상품을 개발한 페이팔 CEO”. 《하버드비즈니스리뷰》. 2016년 12월. 
  2. 하제헌 (2016년 7월 11일). “‘카우보이’댄 슐먼, 돈지갑 없애기 무한도전”. 《중소기업뉴스》. 2020년 8월 12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