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의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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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과대학(大韓民國─ 醫科大學)은 6년제 학부 체제와 4년제 전문대학원 체제로 양분되어 있다.

현황[편집]

한국의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의 수는 2010년 기준으로 총 41개 이며, 매년 졸업생의 수는 약 3,000명이다. 2012~13년에 서남대학교 의과대학이 부실하다는 이유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서남대 의과대학 폐쇄 결정을 내린바가 있지만 계속 신입생을 모집하여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1] 한국 의사 면허자수가 2013년 10만9563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약사의 경우 2013년 63,292명이었다. 간호사는 2013년 30만7797명을 기록했다. 치과 의사는 2013년 2만7409명을 기록했으며, 한의사는 2만1355명이 등록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3]

대한민국의 의과대학 목록[편집]

강원대, 제주대, 건국대(글로컬), 동국대(경주), 차의과학대. 5개 대학을 제외한 모든 의과대학은 의학전문대학원의 정원을 의과대학 정원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의학전문대학원을 유지하기로 한 대학들도 정원의 50%는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하는 의과대학으로 운영하며, 나머지 정원의 50%만을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권역 소재지 설립유형 설립년도 대학교 의전원 유지 여부
수도권 서울 국립 1946 서울대(연건) (2009~2014) 이후 폐지
서울 사립 1885 연세대 (2009~2014) 이후 폐지
서울 사립 1938 고려대 (2009~2014) 이후 폐지
서울 사립 1968 한양대 (2009~2014) 이후 폐지
서울 사립 1965 경희대 (2005~2016) 이후 폐지
서울 사립 1971 중앙대 (2009~2014) 이후 폐지
서울 사립 1945 이화여대 (2007~2016) 이후 폐지
서울 사립 1954 가톨릭대 (2009~2016) 이후 폐지
인천 사립 1985 인하대 (2009~2016) 이후 폐지
인천 사립 1997 가천대 (2005~2016) 이후 폐지
경기 수원 사립 1997 성균관대 (2009~2014) 이후 폐지
경기 수원 사립 1988 아주대 (2009~2014) 이후 폐지
경기 성남 사립 1997 차의과대 50% 유지
강원권 강원 춘천 국립 1997 강원대 50% 유지
강원 원주 사립 1977 연세대(원주) 없음
강원 춘천 사립 1982 한림대 없음
강원 강릉 사립 1995 가톨릭관동대 없음
경남권 경남 진주 국립 1981 경상대 (2006~2016) 이후 폐지
경남 부산 국립 1955 부산대 (2006~2016) 이후 폐지
경남 울산 사립 1988 울산대 없음
경남 부산 사립 1985 동아대 (2009~2014) 이후 폐지
경남 부산 사립 1981 고신대 없음
경남 김해 사립 1979 인제대 없음
경북권 경북 대구 국립 1933 경북대 (2006~2016) 이후 폐지
경북 경주 사립 1986 동국대(경주) 50% 유지
경북 대구 사립 1979 영남대 (2009~2014) 이후 폐지
경북 대구 사립 1991 대구가톨릭대 없음
경북 대구 사립 1979 계명대 없음
충남권 충남 대전 국립 1968 충남대 (2009~2016) 이후 폐지
충남 천안 사립 1988 단국대(천안) 없음
충남 천안 사립 1978 순천향대 없음
충남 대전 사립 1997 을지대 없음
충남 논산 사립 1995 건양대 없음
충북권 충북 청주 국립 1987 충북대 (2009~2014) 이후 폐지
충북 충주 사립 1986 건국대(글로컬) 50% 유지
전북권 전북 전주 국립 1970 전북대 (2006~2016) 이후 폐지
전북 익산 사립 1981 원광대 없음
전북 남원 사립 1995 서남대 없음
전남권 전남 광주 국립 1944 전남대 (2009~2014) 이후 폐지
전남 광주 사립 1966 조선대 (2009~2016) 이후 폐지
제주권 제주 국립 1998 제주대 50% 유지
  • 대학본부와 의과대학이 다른 지역에 설치되어 있을 경우 의과대학의 지역을 표기하였습니다

의학전문대학원 정책[편집]

의학전문대학원은 사회 지도층으로 인식되는 의사를 기술사가 아닌 교양과 도덕성을 갖춘 인술사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며 의과대학 입시 과열 양상을 완화하여 기초 학문 분야를 보호하고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가진 높은 수준의 전문 의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도입되었다. 생명. 의과학자(M.D.-Ph.D.), 법의학자(M.D.-J.D.), 의료경영자(M.D.-MBA) 양성 과정에 해당하는 다양한 복합 학위 과정 개설 등 선진화된 교육훈련 시스템을 도입하여 면학열 저하현상 시정 및 의학 교육에 다양하고 폭 넓은 교육 과정 도입을 유도할 취지이다. 그러나, 자연계열 학생들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유출되면서 이공계 기피 현상이 나타나며, 의학전문대학원의 등록금이 기존의 의과대학 학부의 등록금에 비해 두 배나 되면서 의학 교육의 공공성이 저하되는 문제도 있다. 현재 병행대학의 경우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생이 같은 교육과정을 밝고 있으나 다른 입학과정, 다른 등록금, 다른 학위를 받는 기형적인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지방에 위치한 대학에서 의대, 의학전문대학원 신입생을 뽑을 때 일정 비율을 자기 지역 출신 고교생으로 채우는 해당 지역출신을 우대하기도 한다. [4][5] 현재와 같은 고학력 사회에서 의사와 같은 전문인력을 진정한 의미에서의 고등교육자로 양성할 필요가 있다. [6] 한국의 법제상 의사 면허를 취득하려면 의과대학 학부 혹은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해야 하며, 졸업 후 의사 국가 고시(KMLE)에 합격해야 한다.

2015년~ 2017년 사이에 대부분의 의학전문대학원(석사 과정)은 다시 의과 대학(학사 과정)으로 회귀할 예정이다. 다만 강원대학교, 건국대학교, 제주대학교는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를 유지할 방침이며, 동국대학교는 두 체제를 병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의 의사 양성 체제에 대한 찬반 논쟁
의과 대학 (학사 과정) 의학전문대학원 (석사 과정)
  • 교육기간 단축에 따른 교육비 절감
  • 우수 학생 확보가 비교적 용이
  • 비교적 공정한 입학 기회
  • 극심한 입시 과열 현상을 해소
  • 기초 학문 분야를 보호
  •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의료인력의 배출로 사회 통합에 기여
  • 대학교 학부생의 학업 의욕 고취에 긍정적 영향
  • 비싼 학비로 입학 기회 제한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044
  2. 지난해 의사 11만명 돌파… 간호사 30만명 시대, 《쿠키뉴스》, 2015년 1월 13일.
  3. ‘그것이 알고싶다’ 의료 현행 제도 허점, 의사 면허 취소 받고도 재발급 2015-06-14
  4. 서울대 의대, “2010년 의전원 폐지" 검토, 《메디컬투데이》, 2007년 11월 23일.
  5. 임정기 서울대 의대 학장 인터뷰, 《연합뉴스》, 2008년 4월 23일.
  6. [http://economy.hankooki.com/lpage/opinion/200505/e2005052918483348840.htm [클릭리서치] 네티즌 48% "의학전문대학원 찬성"], 《서울경제》, 2005년 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