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증산(甑山) 강일순의 가르침을 모태로 하여 세워진 신흥 종교이다. 신앙의 대상은 상제[1] 인 증산 강일순이며, 도주(道主) 조철제를 옥황상제로 받든다. 도전인 박한경은 1996년 사망했으며, 뚜렷한 후계자가 없는 상태로 있다. 일반 대중에는 '도를 아십니까?'라며 다가오는 길거리 포교 방식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교리[편집]

교리는 음양합덕(陰陽合德)ㆍ신인조화(神人調化)ㆍ해원상생(解寃相生)ㆍ도통진경(道通眞境)을 종지(宗旨)로 하고, 성(誠)ㆍ경(敬)ㆍ신(信)의 삼법언(三法言)을 수도의 삼요체(三要諦)로, 안심(安心)ㆍ안신(安身)ㆍ경천(敬天)ㆍ수도(修道)를 강령(綱領)으로 삼고 있다. 경전(經典)은 전경(典經)이라 하며, 총 7편 17장 839절로 구성되어 있고 교조(敎祖) 강일순(姜一淳, 甑山)과 도주(道主) 조철제(趙哲濟, 鼎山)의 언행ㆍ행적들을 담아 신도들의 수도의 지침으로 삼고 있다.

조직 운영[편집]

조직의 운영은 <도헌(道憲)>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도전(都典, 박한경)을 정점으로 의결기관인 중앙종의회(中央宗議會)와 집행기관으로 종무원(宗務院)이 중심이 되어 그 아래 포정원(布正院)ㆍ감사원ㆍ육영사업부 등 몇 개의 집행부서가 있다. 또 종의회의 구성 멤버는 선감(宣監)ㆍ교감(敎監)ㆍ보정(補正) 등 각 부의 고위 교직자로 되어 있다. 이 교단은 ①구호ㆍ자선, ②사회복지, ③교육사업 등을 3개 기본사업으로 책정하고, 70년대 후반부터 활발한 활동을 전개, 사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재단법인[편집]

재단법인 '대순진리회'는 해원상생의 대순진리회를 종지로 하고, 인간개조, 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 구제창생, 보국안민, 지상천국 건설을 위하여 1987년 12월 8일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재단법인이다.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143-1이다.

주요사업은 대순진리회의 포덕, 교화, 수도 사업 및 이에 부대한 중앙 본부를 비롯한 각 지방회관의 유지 관리, 국민을 위한 구호자선사업 전개, 국가를 위한 사회복지사업 전개, 교역자 양성기관 및 육영사업 유지 경영 등이다.

규모[편집]

박한경의 사후에 갈라져 나온 세력 중에 여주본부도장은 가장 규모가 크며, 중곡도장은 박한경이 처음 지은 도장이다. 대진성주회는 중원대학교를 보유하고 있다.[2]

대진대학교, 중원대학교, 대진고등학교, 대진여자고등학교, 분당대진고등학교, 일산대진고등학교, 특성화 고등학교인 대진디자인고등학교, 대진정보통신고등학교등 여러 교육기관과 분당제생병원이 이 종교와 관련되어 있다. 동두천시고성군에도 제생병원이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았다.[3]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姜聖上帝). 증산도에서는 강일순을 옥황상제로 받들고 있다.
  2. 안성모 기자 (2010년 3월 24일). “조용한 시골 마을 흔든 ‘종교와의 전쟁’”. 시사저널. 
  3. 최종학기자 (2011년 10월 10일). “출발선 대기만 17년 동두천제생병원”. 데일리메디. 

바깥 고리[편집]

참고 자료[편집]

  • 《종교학대사전》, 한국사전연구사(1998년 편집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