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성사 목조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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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사목불좌상
(大聖寺木佛坐像)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92호
(1993년 4월 3일 지정)
수량1軀
위치
서울 대성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서울 대성사
서울 대성사
서울 대성사(대한민국)
주소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28길 49
좌표북위 37° 28′ 33″ 동경 127° 0′ 48″ / 북위 37.47583° 동경 127.01333°  / 37.47583; 127.01333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서울 대성사 목조여래좌상(서울 大聖寺 木造如來坐像)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대성사에 있는 불상이다. 1993년 4월 3일 서울특별시의 유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대성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 위쪽에 있는 사찰로, 한국전쟁 때 소실된 것을 1954년에 다시 지었다. 대성사에 모셔진 이 불상은 3.1운동 당시 민족대표 33인 중 한사람인 백용성 스님이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백제 제15대 침류왕 1년(384) 인도의 마라난타 대사가 설법하러 백제에 오는 동안 병이 들었는데 우면산 생수로 병을 고쳤다고 한다. 그리하여 우면산 기슭에 대성초당을 창건함으로써 이 우면산 대성사는 백제 불교의 성지가 되었다. 조선 명종 때 보우대사는 이 절에 머물면서 불교 중흥을 구상했다고 한다.

대성사는 백용성 큰스님이 한용운 대사를 앞세워 천도교 손병희 교주, 기독교 길선주 목사, 기독교 이필주 목사 등과 교류하여 3종교가 합심하여 민족중흥과 종교 중흥을 도모한 성지로 유명하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