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다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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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지 다코타(Dodge Dakota)는 크라이슬러닷지 디비전에서 만드는 중형 및 준대형 픽업 트럭이다.

연혁[편집]

1987년 지프 코만치(Jeep Comanche)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처음 선보였고, 1997년 2세대 모델이 등장하였다. 2005년 3세대 모델이 시판, 2009년부터 미국 내수 시장에서는 닷지 대신 램 디비전을 통해 판매되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2003년부터 쿼드캡(6인승) 모델이 공식 시판되었다[1]. 2011년에 후속 없이 단종되었다.

특별소비세 부과 논란[편집]

2002년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이 차의 대한민국 내 수입을 위하여 1대를 화물차로 형식 승인을 받아 통과시켰다. 당시 크라이슬러는 이 과정에서 재정경제부에서 부과하는 특별소비세는 부과되지 않았으며, 연말경 본격 출시한 후에도 화물차로 특소세를 받지 않고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

이에 비해 재정경제부는 다코타와 동일한 픽업 트럭 형식인 쌍용 무쏘 스포츠에 대해서는 승용차로 결론지었다. 특소세로 300만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는 뜻이다. 이에 대해 쌍용자동차는 특소세 부과로 대량 해약사태가 우려된다며 재정경제부의 결정에 강하게 반발했고[3], 결국 재정경제부는 특별소비세법 시행령을 2002년 12월 11일자로 화물차와 승용차의 기준을 자동차관리법상 분류 기준과 일치하도록 개정하여 다코타와 무쏘 스포츠 두 차종 모두 특별소비세가 부과되지 않은 가격으로 시판되게 되었다.[4]

각주[편집]

  1. 김현준 기자, 수입 픽업트럭 '다코타' 판매 개시, 《연합뉴스》, 2003년 1월 6일 작성
  2. 임상균 기자, 무쏘 스포츠와 같은 모양 수입 다코타 '화물차' 적용, 《매일경제》, 2002년 10월 16일 작성
  3. 명순영 기자, 특소세에 발목 잡힌 쌍용차, 《매일경제》, 2002년 11월 1일 작성
  4. 김종수 기자, 쌍용차, 무쏘 스포츠 11일부터 특소세 면제 판매, 《머니투데이》, 2002년 12월 11일 작성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