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절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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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단오절(端午節)은 음력 5월 5일에 있는 중국의 명절이다. 또한 '五'가 겹친 날이어서 중오절(重五節)이라고도 하고, 양수(陽數)가 겹친 날 중 가장 햇볕이 강한 날이라 하여 단양절(端陽節)이라고도 한다. 또한 '五'가 겹친 날이어서 중오절(重五節)이라고도 하고, 양수(陽數)가 겹친 날 중 가장 햇볕이 강한 날이라 하여 단양절(端陽節)이라고도 한다.

유래[편집]

굴원(기원전 339~278년)은 초나라 희왕 때의 신하 중 한 명이다. 당시에 진나라는 세력이 점차 커지자 초나라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왔다. 굴원은 초나라의 희왕에게 진나라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이지 말라고 하였으나, 희왕은 다른 신하들의 말에 넘어가 진나라의 요구를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굴원은 다른 신하들의 모함을 받아 귀향을 가게되는데, 굴원은 귀향을 가서 ‘이소(離騷)’라는 시를 짓고 후에 초나라의 수도가 진나라 군대에 함락당하자 멱라강에 투신자살을 하였다. 이때가 기원전 278년 음력 5월 5일 지금의 단오절이다. 특히 ‘이소’의 내용은 굴원의 백성과 초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사마천의 ‘사기(史記)’에 담겨 중국인들에게 굴원의 충직함을 기억되게 했다.[1] 단오절의 대표 음식은 쭝즈[2]이다.[3]

풍습[편집]

용선경기는 단오절의 주요 풍속이다. 옛날 초나라 사람들이 충신 굴원(屈原)이 강에 투신해 죽은 것을 안타까워해 많은 사람들이 그를 구하기 위해 배를 저어갔다. 그들이 앞다투어 동정호(洞庭湖)까지 뒤쫓아 갔지만 굴원의 종적은 보이지 않았다. 그 후 매년 5월 5일 용선을 저어 그것을 기념하게 되었다. 굴원의 시신을 파먹지 못하도록 용선을 저어 강 속의 물고기들을 쫓아냈다. 해마다 음력 5월 5일부터 3일간 용선경기를 응원하며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용선축제가 열린다. 2019년 용선축제에선 관광객이 9천 6백만, 1억 명 가까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한다.[4]

각주[편집]

  1. 김, 태선 (2018년 6월 21일). “중국사와 대만이야기 #9 단오절”. 2018년 11월 23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8년 11월 23일에 확인함. 
  2. 굴원이 자살했을 때 그 지역 백성들이 굴원의 시신을 찾기 위해 배를 몰고 왔고 그의 시첵 훼손당하는 것을 막기 위해 물고기들에게 밥알을 던진 것에서 유래가 되었다. 이후 사람들은 굴원에 대해 애도의 표시로 제사를 지내고 강에 배를 띄워 대나무통에 찹쌀을 넣어 강에 던졌다.
  3. “3천년 숨결 애국시인의 노래 단오절, 멱라강의 넋 굴원 추모”. 《뉴스핌》. 2018년 6월 18일. 
  4. “[지금 세계는] 중국 용선축제에 관광객 1억 명 가까이 몰려”. KBS NEWS. 2019.06.12. 2020년 11월 27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