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마쓰노미야 노부히토 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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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히토
宣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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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12월, 제복을 입은 모습. | |
친왕 |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05년 1월 3일 |
출생지 | 일본 제국 도쿄 부 |
사망일 | 1987년 2월 3일 | (82세)
사망지 |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일본 적십자사 의료 센터 |
경력 | 일본 제국 해군 대령 |
가문 | 다카마쓰노미야 |
배우자 | 노부히토 친왕비 기쿠코[1] (宣仁親王妃喜久子) |
자녀 | 없음 |
서훈 |
다카마쓰노미야 노부히토 친왕(일본어: 高松宮宣仁親王, 1905년 1월 3일 ~ 1987년 2월 3일)은 일본의 황족이다. 다이쇼 천황과 데이메이 황후 사이의 세 번째 아들로, 쇼와 천황과 지치부노미야 야스히토의 동생이며, 아키히토의 숙부이다. 노부히토의 어린 시절의 궁호는 데루노미야(
일본 제국 해군에서 대령으로 복무했지만, 태평양 전쟁이 일어났을 때는 평화론을 주장했으며 요나이 미쓰마사, 요시다 시게루 등 뜻이 같은 사람들과 화평파를 만들었다. 그런 한편으로 다카기 소키치 등과 함께 도조 히데키의 암살을 추진했다.[2] 때문에 전쟁을 계속하려는 쇼와 천황과 갈등하였으며, 전쟁이 끝난 뒤 쇼와 천황에게 퇴위를 요구하기도 했다. 세습친왕가 중 하나였던 아리스가와노미야(有栖川宮)의 가독을 이었지만, 1930년에 결혼한 도쿠가와 요시노부 공작가 출신의 기쿠코와의 사이에서 자식을 남기지 못했기 때문에 노부히토가 죽은 뒤 아리스가와노미야의 대는 끊겼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외부 링크
[편집]- (일본어) "구 다카마쓰노미야 가족" (일본 궁내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