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가바강
다우가바 | |
Daugava | |
(지리 유형: 강) | |
해질녘의 다우가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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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 | 벨라루스, 라트비아, 러시아,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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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원지 | 러시아 |
- 고도 | 221 m (725 ft) |
하구 | 리가만, 발트해 |
- 고도 | 0 m (0 ft) |
길이 | 1,022 km (635 mi) |
면적 | 87,900 km2 (33,938 sq mi) |
유량 | |
- 평균 | 678 m3/s (23,943 cu ft/s) |
다우가바강(벨라루스어: Заходняя Дзьвіна (Zahodniaja Dźvina), 라트비아어: Daugava, 러시아어: Западная Двина́, 폴란드어: Dźwina, 독일어: Düna, 에스토니아어: Väina)은 러시아와 벨라루스, 라트비아를 흐르는 강으로 발트해에 위치한 리가만으로 흘러들어간다. 길이는 1,020 km(633.7 mi.)이다. 이 중 325 km는 러시아, 328 km는 벨라루스, 367 km는 라트비아에 속해 있다. 베레지나강과 드니프로강을 운하를 통해 연결하고 있었다. (현재 운하는 기능을 상실하였다) 다우가바강은 라트비아와 벨라루스 국경선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C. 미카엘 호간에 의하면 다우가바강은 소련 시기 집단 농장(오염된 물을 정화하지 않고 버림) 및 수력 발전소 때문에 이 시기부터 환경 오염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현재 다우가바강에는 수력 발전을 위하여 3기의 댐이 건설되어 있다. 리가 수력 발전소는 하구에서 35 km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굼스 수력 발전소는 하구에서 70 km 상류에 위치하고 있고, 플랴비냐스 수력 발전소는 하구에서 107 km 상류에 위치해 있다. 4번째 댐 다우가프필스 수력 발전소는 계획된 적이 있었으나 취소되었다. 벨라루스는 다우가바강의 자국 내 본류에 수력 발전용 댐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이름의 유래
[편집]라트비아어 이름 다우가바(Daugava)는 "큰 물"을 뜻하는 고대 발트어 단어인 "daudz ūdens"에서 따 왔다는 주장이 있다. 다우가바강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들인 Dyna – Двина – Дзьвіна – Dźwina -Düna – Dvina 등은 "바다로 가는 길"을 뜻하는 핀란드식 이름 Vīna-Väinä에서 왔다는 주장이 있다. 바이킹 족의 사가 및 원초 연대기에 이 강이 등장한다.
다우가바강의 도시
[편집]벨라루스
[편집]라트비아
[편집]미디어
[편집]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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