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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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신석기인들의 동굴벽화. 기린이 그려져 있으며, 이 지역이 과거에는 기린이 살 수 있는 기후였음을 짐작케 한다.

녹색 사하라(Green Sahara)는 지금의 사하라 사막에 해당하는 북아프리카 지역이 습윤하고 살 만했던 시절을 말한다. 홀로세 습윤기(Holocene Wet Phase)라고도 한다. 그 시기는 기원전 7500년경에서 기원전 3500년경이다.

이 시기 사하라에서는 신석기 문화가 기원전 제7천년기부터 시작되어 2천 년 동안 꽃을 피웠다. 그러다 기원전 3900년경의 5.9천년 사건으로 사막화가 가속되어 사하라 사막이 형성(또는 확대)됨에 따라 사하라의 신석기 시대는 끝나고 사하라는 지금의 건조 지대가 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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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ources differ on specific date ranges, which necessarily varied over such a wide geographic expanse. One (Bard, Kathryn A. (1999), ed. Encyclopedia of the Archaeology of Ancient Egypt. London, Routledge, pg 863) gives "9000–5000 BP," or 7000–3000 BCE, for the duration of the subpluvial. Another (Wilkinson, Toby A. H. (1999), Early Dynastic Egypt. London, Routledge, pg 372) places the end of the subpluvial c. 3300 B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