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러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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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사용 금지"(No Russian)는 "콜오브듀티:모던 워페어 2"의 이야기 중 하나이다. 러시아 테러리스트 그룹의 지도자인 마카로프의 신뢰를 얻기 위해 모스크바 공항에서 CIA 비밀 요원인 요셉 앨런은 그들과 함께 공항에서 학살을 저지르게 된다. 미카로프는 러시아가 테러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고 믿도록 요셉 앨런을 공격 막바지에 살해한다.

게임 스토리[편집]

"러시아어 사용 금지"는 "콜오브듀티:모던 워페어2"의 싱글 캠페인의 4번째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에서는 4명의 테러리스트와 함께 엘리베이터 밖으로 나오는 부분부터 시작한다. 그들은 보안 검색대에 있는 민간인과 경찰을 향해 사격을 시작하고 공항 내부를 다니면서 계속해서 민간인을 사살한다. 이때 사용자가 사격하지 않아도 다른 테러리스트들이 민간인을 학살한다. 민간인을 학살한 후 공항을 탈출해 군인들을 제거하고 탈출하기 직전에 미카로프가 사용자인 '요셉 앨런'을 살해하면서 이야기가 끝난다. 캠페인을 시작하기 전에 경고창이 표시되면서 이야기를 건너 뛸 것인지 묻고, 이 부분을 건너 뛰더라도 게임의 성과 및 진행 상황에 지장은 없다.

러시아 테러리스트 그룹의 신뢰를 얻기 위해 위장한 CIA 비밀 요원인 요셉 엘런이 "러시아어 사용 금지" 계획에 따라 모스크바의 키예프 국제공항에서 대학살에 참여했다. 그룹의 수장인 블라디미르 미카로프는 미국에 책임을 뒤집어씌우기 위해 동료들에게 러시아어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한다. 그들은 공항을 떠나기 직전에 요셉 알렌의 정체를 이미 알고있었고, 요셉 알렌을 사살한다. 미카로프의 공작으로 러시아 대테러요원들은 테러리스트 중 한 명이 미국 비밀공작원임을 파악해 미국에 전쟁을 선포하였다.

개발[편집]

게임 디자이너인 무하마드 알라비는 "이 게임에는 우리의 최고 디자이너가 시나리오를 제작했다"고 주장했다.

평가[편집]

초기 평가[편집]

"모던 워페어 2"가 출시되기 전에 "러시아어 사용 금지"의 시나리오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었으며, 개발사는 이를 인정하고 상황을 설명하였다. 초기에 저널리스트들의 의견은 엇갈렸는데,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톰 호깅스는 "플레이해보지 못한 시나리오를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시민을 향해 수류탄을 던지고 학살하게 만든 것이 잘못 만들어진 것은 아닌가 의심했다."는 평을 했고, "가디언"의  케이스 스튜어트는 "스킵 기능은 책임 회피"라고 주장했다. 짐 스털링은 사람들이 피하려고 하는 주제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지지의사를 밝혔고, "러시아어 사용 금지"시나리오가 사용자에게 목적을 이루기 위해 희생을 치를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고찰을 제공한다면 예술적인 형태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모던워페어2"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있었던 반면, 다수의 평론가들은 "러시아어 사용 금지"의 콘텐츠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