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베첸토 박물관
20세기 박물관 Museo del Novecent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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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 정면 | |
국가 | ![]() |
소재지 | 롬바르디아주 밀라노 두오모 광장 아렌가리오궁 |
개관일 | 2010년 |
운영자 | 안나 마리아 몬탈도 |
좌표 | 북위 45° 27′ 49″ 동경 9° 11′ 25″ / 북위 45.46361° 동경 9.19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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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www |
노베첸토 박물관(이탈리아어: Museo del Novecento, 20세기 박물관)은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20세기 근현대미술을 다루는 미술관이다. 밀라노시 중심부의 두오모 광장 주변에 자리한 아렌가리오궁 건물에 입주해 있다.
2010년 12월에 개관하였으며, 20세기 미술작품 약 4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대다수가 이탈리아 작가의 작품이다.[1]
소장품
[편집]소장품 대다수는 이탈리아 작가의 작품이며, 외국 작가의 작품은 브라크, 칸딘스키, 클레, 레제, 마티스, 몬드리안, 피카소 등의 작품으로 전시실 하나를 차지하고 있다.[1] 이탈리아 작가의 소장품 가운데서도 자코모 발라, 움베르토 보초니, 카를로 카라, 포르투나토 데페로, 루이지 루솔로, 지노 세베리니, 마리오 시로니, 아르덴고 소피치 등의 이탈리아 미래파 작가들을 중심으로 꾸려져 있다. 2022년까지는 주세페 펠리차 다 볼페도의 〈제4계급〉(Il Quatro Stato, 1902년)이 전용 전시실에 공개되어 있었다.[1]
다른 전시구역에서는 조르조 데 키리코, 루시오 폰타나, 조르조 모란디 등 작가별 전시실로 나누어져 있다. 이밖에 추상주의, 아르테 포베라, 노베첸토 이탈리아노, 후기인상주의, 사실주의 등의 20세기 미술운동과, 풍경화, 기념미술 등의 특정 장르에 할애한 전시구역도 있다.[1]
2015년 이탈리아의 개인 수집가인 비앙카, 마리오 베르톨리니 부부로부터 다니엘 뷰런, 조셉 코수스, 로이 리히텐슈타인, 로버트 라우센버그, 프랭크 스텔라, 앤디 워홀 등 현대미술가들의 작품을 대량으로 기증받았다.[2]
시설
[편집]박물관 내부에는 서점이 있으며, 꼭대기 층에는 두오모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레스토랑 바가 있다.[1]
참고문헌
[편집]- ↑ 가 나 다 라 마 Roderick Conway Morris (22 March 2011). A Milan Home for Modern Art. The New York Times. Accessed 18 October 2015.
- ↑ [s.n.] (10 August 2015). Warhol, Buren, Kosuth: cresce il Museo del Novecento di Milano (in Italian). Il Sole 24 Ore. Accessed 18 October 2015.
관련 문헌
[편집]- Museo del Novecento: The collection, 2010, aavv. (이탈리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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