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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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Nexen Tire Corporation
형태주식회사
창립1942년
시장 정보한국: 002350
산업 분야제조, 판매 및 대여업
서비스타이어 및 튜브 제조업
전신흥아고무
흥아타이어
원풍산업
우성산업
우성타이어
본사 소재지
대한민국 
경상남도 양산시 충렬로 355 (유산동)
핵심 인물
강병중 (대표이사 회장)
강호찬 (대표이사 부회장)
제품타이어, 타이어튜브
매출액1,983,976,385,355원 (2018)
영업이익
182,440,508,206원 (2018)
103,543,311,282원 (2018)
자산총액3,242,285,269,482원 (2018.12)
주요 주주주식회사 넥센 외 특수관계인: 67.00%
국민연금공단: 7.21%
종업원 수
4,180명 (2018.12)
모기업넥센
계열사누리네트웍스주식회사, KNN외
자본금54,083,938,500원 (2018.12)
웹사이트https://www.nexentire.com/

넥센타이어대한민국타이어 전문 회사이다. 본사는 경상남도 양산시 유산동이며, 중앙연구소(더넥센유니버시티)는 서울시 마곡지구에 위치해 있다. 1942년에 흥아고무를 전신으로 설립된 이후, 1956년에 대한민국 전후 최초로 자동차용 타이어를 생산하였으며, 1973년 원풍산업을 합병했다.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기 전에는 ‘우성타이어’라는 상호를 사용했다. 1987년 우성타이어는 프랑스 타이어 업체인 미쉐린과 제휴하면서 합작회사인 미쉐린코리아타이어(주)로 설립되었다. 1991년 프랑스 미쉐린이 관계를 정리하였다. 1992년 일본 OITSU사 기술제휴협약을 맺었다. 1994년 우성산업에서 우성타이어으로 변경하였다. 1999년에 사명을 바꾸면서 타이어판매 기업 타이어뱅크와 연계해 소비자 직판망을 갖추면서 급속 성장하기 시작했다.[1] 넥센타이어는 "넥스트 센츄리 타이어(Next Century Tire)"의 약어로, "다음세대를 위한 타이어"의 의미를 지닌 이름이며, 2021년 기준으로 브랜드슬로건은 "We got you"다. 2015년 업계 최초로 타이어렌탈 비즈니스를 도입하였으며, 현재는 직접 고객에게 방문하여 타이어를 교체하는 비대면 타이어 방문장착서비스인 "NEXT LEVEL GO"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09년 12월에는 경상남도 창녕군에 자동화 생산 공장을 착공했으며, 2010년 2월, 한국 프로 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메인스폰서가 되어 넥센타이어의 인지도를 올리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SBS(모기업:태영건설)의 부산광역시 및 경상남도 네트워크 지역민방인 KNN 부산경남방송의 부산경남권 네트워크 방송사의 지분을 소유하고있다. 또한 키자니아 서울 내 '운전면허시험장' 체험관을 오픈하기도 했다. 2019년 서울 마곡지구에 중앙연구소인 더넥센유니버시티(The Nexen UniverCity)를 세웠다.

회사의 미션은 "움직임에 가치를 담아 내일을 함께하는 우리(Creating value for tomorrow, every step of the way)"이며, 비전은 "Next Level Mobility for All"이다.

역사[편집]

  • 1942년 - 흥아고무
  • 1958년 - 흥아타이어공업주식회사
  • 1973년 - 원풍산업주식회사
  • 1986년 - 주식회사 우성산업
  • 1991년 - 우성타이어주식회사
  • 1999년 - 넥센타이어주식회사

제품[편집]

  • 윈가드
  • 클라쎄 프리미에르
  • N2000
  • N3000
  • N5000
  • CP641
  • CP672
  • N7000
  • N6000
  • N8000
  • N9000
  • N'Fera Au5
  • N'Fera Ru5
  • N'Fera Su1
  • N'Fera Sur4G
  • RO-HT
  • RO-HP

넥센 패밀리[편집]

  • (주)넥센 - 넥센그룹 지주사. 타이어튜브, 솔리드타이어, 골프공(세인트나인) 생산
  • KNN 부산경남방송 - (주)넥센이 최대주주로 있는 SBS(모기업:태영건설)의 부산경남 네트워크 지역민방
  • 넥센 히어로즈 - 메인스폰서(2010년~2018년)
  • 넥센디앤에스 - 자산관리 및 임대서비스
  • 넥센월석문화재단 - 장학사업

경쟁사[편집]

각주[편집]

  1. 3위기업 대반란이 시작됐다 매일경제 2002년 8월 13일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