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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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재(冷却材)는 핵분열 반응으로 뜨거워진 원자로 노심을 냉각하는 물질이다. 핵분열 반응이 일어나면 방출된 에너지가 많은 열을 내면서 노심의 온도가 높아지므로, 이를 적절히 냉각하지 않으면 원자로가 파손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냉각재는 원자로에서 발생하는 열을 흡수하여, 열교환기를 거치면서 외부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1]

특징[편집]

냉각재는 고온에서 냉각 능력이 높고, 중성자를 흡수하지 않아야 한다. 또 고온에 잘 견디며 화학적으로 안정해야 한다. 1차 계통과 2차 계통의 냉각재를 구분하여 각각 1차 냉각재, 2차 냉각재로 구분하기도 한다.[1]

냉각재는 중수, 경수가 일반적이며, 노(爐)의 종류에 따라 이산화탄소, 헬륨, 나트륨 등을 쓴다. 냉각제 가운데서도 기체는 능률이 떨어지는 반면 안전성은 높으며, 물기체는 가압해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냉각재 상실사고[편집]

냉각재가 소량 누설될 경우에는 원자로 냉각재 보충계통에서 자동으로 보충된다. 그러나 냉각재 보충계통 용량을 초과하는 냉각재 상실이 발생하면 비상노심냉각계통이나 안전주입계통이 작동하여 냉각수를 공급하게 되는데, 이런 냉각재 보충계통이 용량을 초과하는 냉각재 유출사고를 냉각재 상실사고(Loss of Coolant Accident)라고 부른다.[1]

주석[편집]

  1.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알기쉬운원자력안전〉. (PDF). 2012년 8월 1일에 읽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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