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전 백련암지

남해 전 백련암지
(南海 傳 白蓮庵址)
대한민국 경상남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286호
(2017년 3월 2일 지정)
면적6,359m2
시대고려시대
소유남해군 외
관리남해군수
위치
남해 포상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남해 포상리
남해 포상리
남해 포상리(대한민국)
주소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포상리 1559-1 외 7필지
좌표북위 34° 53′ 16″ 동경 127° 51′ 28″ / 북위 34.88778° 동경 127.85778°  / 34.88778; 127.85778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남해 전 백련암지(南海 傳 白蓮庵址)는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 터이다. 2017년 3월 2일 경상남도의 기념물 제286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편집]

백련암지는 2012년 은병(銀甁) 명문기와가 수습됨에 따라 고려의 지배층과 관련된 유적으로 추정되어 2013년 시굴조사를 실시하였고, 시굴조사 결과, 건물지와 은병 명문이 새겨진 기와가 대량 확인되었다.[1]

2014 ∼ 2015년까지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윗단 건물지에서는 명문기와가 다량으로 출토되었고 전 선원사지에서 출토되었던 고려청자편을 비롯한 귀목문 막새 등이 출토됨에 따라 동일 시대의 건물지로 추정되는 중요한 유적이므로 기념물로 지정한다.[1]

각주[편집]

참고 문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