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송
나한송(羅漢松, Podocarpus macrophyllus, 영어: yew plum pine[1], Buddhist pine, fern pine)은 나한송과 나한송속에 속하는 구과식물이다. 일본 남부, 중국 남동부 지역에 자생한다.
크기는 작거나 보통인 상록수이며 20미터 높이까지 도달한다.[2] 잎의 길이는 6~12센티미터에 달하며 너비는 약 1센티미터이다. 씨는 10~15밀리미터이다. 다 크면 붉은 자주색을 띄는 베리가 10~20밀리미터 길이로 나오며 새가 와서 먹은 뒤 그 씨를 여러 곳에 떨어트린다.
나한송은 숲, 해발 1000미터 바다 주변 도로 측면에서 볼 수 있다.[2]
상징과 이용[편집]
나한송은 일본어로 이누마키(イヌマキ) 또는 구마사키(クサマキ)라고 하며 일본 지바현의 나무이다.
각주[편집]
- ↑ “Podocarpus macrophyllus”. Natural Resources Conservation Service PLANTS Database. USDA. 2015년 10월 9일에 확인함.
- ↑ 가 나 eFloras. “Podocarpus macrophyllus”. 《Flora of China》. 미주리 식물원, St. Louis, MO & Harvard University Herbaria, Cambridge, MA. 2012년 4월 15일에 확인함.
- ↑ “Podocarpus Macrophyllus - Bonsai Empire”. 《www.bonsaiempire.com》. 2016년 8월 10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위키미디어 공용에 Podocarpus macrophyllus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위키생물종에 나한송 관련 자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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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Flora Japonica by Philipp Franz von Siebold and Joseph Gerhard Zuccarini. -
A closeup of the leaves. -
Foliage with mature seed cones. -
A trimmed P. macrophyl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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