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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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남(金允楠[1], 1924년 6월 25일 전남 목포[2]~2013년 6월 5일)은 대한민국원불교 신자이다. 중추원 참의 친일매국노 김신석의 딸이다. 홍라희, 홍석현의 어머니이자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장모이기도 하다.

1924년 전라남도 목포시 출생으로, 전남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자전문학교에 재직중 1943년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재직 중이던 홍진기와 결혼했다. 2013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유족은 유산 168억 원 이상을 원불교 서울교구에 전액 기부했다.[3]

각주[편집]

  1.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 별세
  2. “김윤남 여사 별세, 원불교 신앙인으로서의 삶”. 2013년 11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6월 7일에 확인함. 
  3. 유산 전액 기부로 이어진 김윤남 원정사 '복 짓는 마음'[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중앙일보. 2014년1월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