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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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원(金秀源, 1569년 ~ 1630년)은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초휘는 계원(啓源)이다. 본관은 김해이며 단원(檀園) 김홍도(金弘道)의 6대조부이다.

생애[편집]

1569년 아버지 부호군 김령(金鈴)과 어머니 밀양박씨(密陽 朴氏)의 사이에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증조부는 탁영 김일손(金馹孫)이다.

1590년(조선 선조 24년)에 무과에 급제하여 내금위장(內禁衛將)에 올라 임진왜란선조(宣祖)를 의주(義州)까지 호종한 공으로 호성공신(扈聖功臣) 3등에 올랐고 가성군(伽城君)에 봉하였다. 숭정대부, 공조판서, 판의금부사에 추증되었다.

가족관계[편집]

  • 아버지 : 김령(金鈴, 1520년 ~ 1607년) - 부호군
  • 어머니 : 밀양 박씨(密陽 朴氏) - 박언정(朴彦貞)의 딸
    • 부인: 광주 이씨(廣州 李氏)
      • 아들: 김흥상(金興祥) - 어모장군
      • 자부: 용인 이씨(龍仁 李氏)
        • 손자: 김득남(金得男, 1605년 ~ 1636년) - 수문장

각주[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