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진 (19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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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재수사한 단성사 앞 저격사건에 대해 증언하고 있는 김동진

김동진(金東鎭, 1929년 ~ 몰년 미상)은 대한민국정당인, 기업인이다.

생애[편집]

함경도에서 출생했으며, 서울에 한 중학교를 나온 김동진은 한국 전쟁 이후 이정재의 휘하로 들어와 동대문 사단에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정재에게 세칭 제삼세력살해음모 계획에 암살하라는 지시를 받았으나 언론에 폭로한 뒤 1955년 1월 29일 단성사 앞에서 저격을 당했으며 이후에는 1967년 대한민국 제7대 총선 민중당 후보로 출마해 연설장에서 자신의 손가락을 자르기도 했으며 979표로 대한민국 제7대 총선 낙선 이후에는 기업인으로 활동하기도 했다.[1][2][3]

경력[편집]

  • 대학원 졸업
  • 민중당중앙당농어민부장
  • 한국경영진단사협회전문위원

김동진을 연기한 배우들[편집]

TV 드라마[편집]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휴지통[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동아일보 1967년 5월 26일 작성
  2. 合同政見(합동정견)발표도중 候補者(후보자)손가락잘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경향신문 1967년 5월 26일 작성
  3. 經濟(경제)깡패 頭目級(두목급)검거[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동아일보 1968년 7월 3일 작성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