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형 (1884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김기형 (1887년)에서 넘어옴)

김기형(金基瀅, 1884년 ~ 1943년)은 일제강점기독립운동가이다. 호는 해악, 별명은 현구이며, 황해도 재령에서 출생하였다.

생애[편집]

1914년, 만주로 건너가 문화 운동에 종사하였다. 1920년 상하이로 건너가 임시의정원 황해도 대의원이 되었다. 그 후 김구·여운형과 “노병회”를 조직하였고, 한국독립당 간부로 활약하다가 충칭에서 죽었다. 1968년 건국훈장독립장이 추서되었다.

참고 자료[편집]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