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지로에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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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라 지로에몬(木村次郎右衛門, 1897년 4월 19일 ~ 2013년 6월 12일)은 일본의 장수인이다.
116년 54일간 살았다. 종전 역대 남성 최장수 기록을 가지고 있던 Christian Mortensen(1882~1998)의 115년 252일을 깨고 역대 최장수 남성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유일하게 만 116세에 도달한 남성이다.
또한 미국 노인학연구그룹(GRG)의 기록에 의하면 19세기에 태어난 남성 중 마지막까지 생존한 남성이다.
생애[편집]
1897년 일본 교토에서 6형제 중 3번째로 태어났다. 1920년대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 잠깐 통역으로 일한 것을 제외하고는 1962년 정년 퇴직할 때까지 45년간 집배원으로 근무했다.[1] 2013년 5월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일단 회복했지만 6월 8일부터 저혈당 증세를 보인 끝에 사망했다.
함께 보기[편집]
각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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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카와 미사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