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

금산양지리팽나무연리목
(錦山陽地里팽나무연리목)
대한민국 충청남도기념물
종목기념물 제167호
(2004년 4월 10일 지정)
수량2주
위치
금산 양지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금산 양지리
금산 양지리
금산 양지리(대한민국)
주소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거북바위길 31 (구석리)
좌표북위 36° 6′ 7″ 동경 127° 27′ 46″ / 북위 36.10194° 동경 127.46278°  / 36.10194; 127.46278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금산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錦山 陽地里 팽나무 연리목)은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 구석리, 양지리 노인정 인근에 있는 팽나무이다. 2004년 4월 10일 충청남도의 기념물 제167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연리목(連理木)은 나무와 나무가 맞닿아 한 나무가 되는 현상이며, 금산 양지리 연리목은 부부의 사랑이 담긴 전설과 함께 팽나무로서는 전국에서 유일한 연리목이다.

금산읍 양지리 장동이마을에 있는 금산 양지리 팽나무 연리목 2주는 나이가 약 150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의 높이는 17m, 가슴높이 둘레는 굵은 줄기 1.74m, 가는 줄기 1.44m이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