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권인한
출생1962년 6월 17일
대한민국 경상북도 포항시
국적대한민국
직업언어학자
상훈제36회 두계학술상[1]
학문적 배경
학력서울대학교 문학박사
학문적 활동
분야한국 한자음
소속 기관성균관대학교

권인한(權仁瀚, 1962년 6월 17일(1962-06-17) ~ )은 대한민국언어학자, 국어학자이다. 목간한국 한자음 연구로 저명하다. 문학박사(서울대학교, 1995년)이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이다. 경상북도 포항시 출신으로 본관은 안동.

생애[편집]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여 1987년에 석사 학위, 1995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6년부터 울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과 조교수, 부교수로 일하다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다.[2]

2003년부터 한국언어문학회 편집위원, 2007년부터 한국목간학회 연구이사, 2008년부터 한국지명학회 편집위원, 2010년부터 구결학회 대표이사직을 역임하고 있다.

2017년에 제36회 두계학술상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광개토왕비문 신연구》(2015년)이다.[1]

주요 저서[편집]

  • 《조선관역어의 음운론적 연구》(태학사, 1998년)
  • 《개정판 중세한국한자음훈집성》(제이앤씨, 2009년)
  • 《중세 한국한자음의 분석적 연구》(박문사, 2009년)
  • 《광개토왕비문 신연구》(박문사, 2015년)

각주[편집]

  1. 박상현 (2017년 5월 3일). “두계학술상에 권인한 성균관대 교수”. 《연합뉴스. 2021년 12월 10일에 확인함. 
  2. “교수소개”. 《성균관대학교》. 2021년 12월 1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