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항공 그룹
창립 | 201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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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 영국항공, 이베리아 항공 |
시장 정보 | 마드리드: ES0184591032, 런던: IAG |
ISIN | ES0177542018 |
산업 분야 | 항공 운송업: |
본사 소재지 | 마드리드, 런던 |
핵심 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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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 항공 서비스 |
매출액 | 25,506,000,000 유로 (2019) |
1,715,000,000 유로 (2019) | |
종업원 수 | 56,240명 (2010년) |
자회사 | |
웹사이트 | (영어) 국제항공 그룹 공식 홈페이지 |
국제 항공 그룹(영어: International Airlines Group)은 영국의 영국항공과 스페인의 이베리아 항공으로 공동으로 경영하는 항공 회사로 2011년 1월부터 정식으로 그룹이 발족하게 되었다.
역사
[편집]영국항공과 이베리아 항공은 모두 항공 동맹인 원월드에 가맹하고 있지만, 스타얼라이언스의 중심 멤버로 유럽 최대의 항공 회사인 루프트한자와 스카이팀의 에어프랑스-KLM에 대항하기 위해 통합을 진행해 2009년 11월 12일에 합병을 합의했다.[1] 그룹의 명칭은 국제 항공 그룹으로, 2010년 4월 8일에 경영 통합이 정식 결정했다. 하지만 통합 후에도 영국항공과 이베리아 항공의 브랜드는 그대로 유지된다.
국제 항공 그룹의 본사는 이베리아 항공의 본사 소재지인 마드리드에 있다. 하지만 본사 기능의 대부분은 영국항공의 본사 소재지인 런던에 놓여질 예정이다.[2] 또한 신 회사의 출자 비율은 영국항공 55%, 이베리아 항공 45%로 되어 있다.
현재 국제 항공 그룹 전체로 여객기 420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205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다.[3] 취항 매출은 연간 약 150억 유로로, 항공사 중 취항 매출이 세계 항공사 중 3위로 알려져 있다.
통합 완료부터 5년 후의 시점에서 연간 약 4억 유로의 통합 효과를 전망하고 있으나, 통합 완료에 즈음해서는 양 회사의 주주 및 유럽 위원회의 승인과 영국항공의 연금 플랜에 대해 이베리아 항공에 동의 하는 것이 조건으로 되어 있다.
2011년 1월 24일[4]에 영국 런던 시장에서 주식 거래가 개시되어 시가총액으로 에어프랑스-KLM를 뽑으면서 루프트한자에 강요하게 되었다.
2012년 4월에 루프트한자로부터 BMI, BMI 베이비, BMI 리저널을 인수한데 이어 유럽발 금융 위기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AMR 코퍼레이션을 델타 항공, TPG 캐피탈, US 에어웨이스[5]와 함께 인수 및 합병하는 안이 검토되었다.[6]
2015년 5월에는 아일랜드의 에어링구스를 인수했다.[7]
2019년 11월에는 이베리아 항공의 경쟁 국적사인 에어 유로파를 10억 유로에 인수했다.
전체 지분 소유사
[편집]반소유 항공사
[편집]각주
[편집]- ↑ http://jp.reuters.com/article/domesticEquities2/idJPnTK039494820100408
- ↑ “보관된 사본”. 2009년 11월 1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월 9일에 확인함.
- ↑ http://nna.jp/free_eu/news/20100319gbp002A.html[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http://www.bloomberg.co.jp/apps/news?pid=90920012&sid=alhwM92WCki4[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 ↑ http://www.bloomberg.com/news/2012-03-25/british-airways-may-buy-stake-in-american-airlines-times-says.html
- ↑ US 에어웨이스, 아메리칸 항공 합병 계획 검토
- ↑ Ireland to sell Aer Lingus stake to IAG - B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