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관(具滋觀, 1894년 ~ ?)은 일제 강점기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다.
1894년 출생.
1917년 경성전수학교(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졸업.
1920년 판사시험합격. 부산지방법원 밀양지청 판사. 1923년 경성지방법원 판사. 1931년 함흥지방법원 부장판사. 1945년 미군정청 형사국장. 1947년 공소원 검사장. 1950년 변호사 개업중 6.25 전쟁중에 납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