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류와 현생인류의 혼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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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축은 지리적 위치, 세로축은 1백만 년 단위 시간이다. 파란색은 특정 인류종이 그 시간대 그 지역에 존재했음을 나타낸다.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호모 사피엔스는 전 세계로 퍼지는 과정에서 데니소바인, 네안데르탈인과의 혼혈이 발생했다. 아프리카에 남은 호모 사피엔스 역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어떤 구인류(우상단)와의 혼혈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구인류와 현생인류의 혼혈(archaic human admixture with modern humans)은 인류사에 있어 분명히 이루어진 적이 있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네안데르탈인데니소바인이 유력한 후보다.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는 현재 유라시아인의 게놈 중 1-4%를 차지하고 있으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인들에게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한편 오세아니아인과 동남아시아인에게서는 데니소바인의 유전자가 발견된다. 멜라네시아인의 게놈 중 4-6%가 데니소바인에게서 물려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아프리카인들 역시 현재는 멸종한 어떤 구인류와의 유전적 혼혈이 발생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 구인류가 어느 종인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


현재까지의 연구결과론 네안데르탈인이 유럽에서 현생인류와 피가 섞인건 확실하다. 데니소바인도 티벳과 멜라네사아를 경유하는 인종의 DNA검사를 통해서 발견됐다.특히 멜라네시아인들은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아인의 DNA가 각기 4%씩 8%라는 높은 유전자롤 보유하고 있다.


2019녀 1월 네이쳐지 발표에 따르면 시베리아 알타이산맥의 데니소바동굴에서 100개의 층에서 28만개의 교차검증으로 30만년전에 데니소바인이 거주하였고 20만년전부터 네안데르탈인이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10만년동안 두 인종이 교차사용하다가 14만년전에 최초로 두인종간의 혼혈인이 등장한다.유럽이 발생지인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연구는 유럽과 미국에서 굉장히 활발하며 고인류에 대한 연구의 70%가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연구다. 이에반해 아시아가 중심인 데니소바인에 대한 연구는 소련과 중국이 투자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료가 부실한 편이다.티벳인의 유전자중 데니소바인의 유전자중 하나는 고산병에 대한 면역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