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실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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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사리
경주남산 신선암 근처에 사는 구실사리(2018년 10월)
경주남산 신선암 근처에 사는 구실사리(2018년 10월)
생물 분류ℹ️
계: 식물계
아계: 관다발식물아계
문: 석송문
강: 물부추강
목: 부처손목
과: 부처손과
속: 부처손속
종: 구실사리
학명
Selaginella rossii
(Baker) Warb. 1900

구실사리(학명: Selaginella rossii)는 석송문 부처손과에 딸린 늘 푸른 여러해살이풀이다. 구슬사리라고도 부른다.[1]

생태[편집]

분포[편집]

중국과 한국에 분포한다. 산지의 바위 또는 나무 그늘 아래서 주로 서식한다.[2]

생김새[편집]

상록성이다. 영양엽은 같은 형태가 2개씩 돌려난다. 톱니가 있고 겹쳐나지 않으며, 잎의 가운데 잎맥이 끝까지 분명하다. 포자엽은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줄기는 땅에 붙어서 기며 철사 같이 단단하고 붉은색을 띤다. 가지가 갈라지면서 뿌리를 내린다. 포자로 번식한다.[2]

쓰임새[편집]

줄기와 잎을 민간에서 항암제로 쓴다.[1]

각주[편집]

  1. “구실사리[Selaginella rossii]”. 《두피디아》. 2018년 12월 6일에 확인함. 
  2. “바위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국립수목원. 2018년 12월 6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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