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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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날교사의 노고에 감사하는 취지로 만들어진 날로, 여러 나라에서 제정,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10월 5일은 세계 교사의 날(World Teachers' Day)로 기념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교사의 날(스승의 날)은 5월 15일로, 세종대왕 양력 생일[1] 에 맞춰 제정된 것이다.

대한민국[편집]

스승의 날에 다는 카네이션

대한민국에선 교사의 날을 스승의 날로 부르며, 스승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되새기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제정, 시행되었다.

기념일 제정 및 유래[편집]

스승의 노고에 대한 존경을 되새기고 혼탁한 사회를 정화하는 뜻에서 기념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5월 15일에 시행된다. 충청남도의 강경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적십자를 중심으로 병중에 있거나 퇴직한 교사를 위문하는 운동을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되어 1963년 전국청소년적십자(JRC) 중앙학생협의회에서 ‘은사의 날’을 제정하고, 1964년 5월 26일 다시 국제연맹에 가입한 날을 ‘스승의 날’로 정하여 각종 행사를 거행한 것이 시초이다.[2][3][4][5] 1965년부터는 대한적십자사 주도 아래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바꾸었다.[1][6] 1973년 정부의 서정쇄신정책에 잠시 금지되었으나[7], 1982년 법정기념일로 부활하였다.[8]

행사[편집]

이 날은 교육 공로자에게 정부가 포상을 하며, 학교마다 선생님에게 카네이션이나 장미꽃을 달아주고 각종 사은행사를 거행한다.

스승의 날 노래[편집]

스승의 날에는 강소천 작사, 권길상 작곡의 〈스승의 은혜〉가 애창된다.

논란[편집]

  • 최근에는 일부 교사들의 촌지 수수 문제로 인해 문제가 되기도 하였으며,[9] 그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일부 학교에서는 스승의 날을 학교장 재량의 휴교일로 지정하기도 한다.[10]

각국의 교사의 날[편집]

평일로 지정된 나라들[편집]

공휴일로 지정된 나라들[편집]

출처[편집]

  1. 세종대왕 탄생일 행사는 매해 5월 15일에 치러지는데, 그것은 1397년 음력 4월 10일을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그레고리력으로 계산한 것이다. 1397년 당시 서양이 사용했던 율리우스력으로 환산하면 5월 7일이 된다.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 혹은 천문참여관 질문상자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恩惠·勞苦보답 64年부터 제정, 《매일경제》, 1972.5.15
  3. 스승의날 발원지 강경고의 스승의 날, 《연합뉴스》, 2011.5.13
  4. 선생님 감사합니다 (동아일보, 1964년 5월 26일)
  5. 26일은 첫 스승의날 은사의 공 우러러 가슴에 장미꽃 (경향신문, 1964년 5월 26일)
  6. "「스승의날」은 올해부터15日로", 《경향신문》, 1965년 5월 3일 작성. 2013년 3월 2일 확인.
  7. 각의의결 각종기념일 27개 축소 (동아일보, 1973년 3월 24일)
  8. 「스승의날」을 맞는感懷, 《매일경제》, 1982.5.15
  9. 권혁률, "'촌지지침' 사라진 스승의 날 풍경은?", 《CBS 노컷뉴스》, 2008년 5월 16일 작성. 2009년 2월 24일 확인.
  10. 이상준, "(선생님)스승의 날", 《매일신문》, 2008년 5월 15일 작성. 2009년 2월 24일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