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수도사 목조보살좌상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 |
종목 | 유형문화재 제308호 (2016년 7월 22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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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구 |
위치 |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방도길66번길 148-77 (도척면) |
좌표 | 북위 37° 16′ 58″ 동경 127° 18′ 34″ / 북위 37.28278° 동경 127.30944°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광주 수도사 목조보살좌상은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수도사에 있는 불상이다. 2016년 7월 22일 경기도의 유형문화재 제308호로 지정[1]되었다.
개요[편집]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1859년(조선 철종 10) 영안부원군 김조순의 아들 김좌근이 창건하였다. 김좌근은 당시 영의정으로 순조의 비인 순원왕후의 오빠였으며, 외척관계를 이용하여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를 펼친 바 있다. 자세한 사찰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943년에 진허가 법당을 새로 짓고 큰방을 중수하였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요사채가 있으며, 유물로는 조선 후기 때 조성된 목조 석가삼존불 좌상이 있다. 조성발원문을 근거로 1602년에서 1611년 사이에 제작된 점이 확인되어 17세기 초반 기년명 보살상으로. 조선시대 불교조각사 연구에 절대 기준 작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물이다.
지정 이유[편집]
조성발원문을 근거로 1602년에서 1611년 사이에 제작된 점이 확인되어 17세기 초반 기년명 보살상으로. 조선시대 불교조각사 연구에 절대 기준 작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물이다.
각주[편집]
- ↑ 경기도 고시 제2016-131호, 《경기도 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경기도지사, 경기도보 제5522호, 2면, 2016-07-22
참고 자료[편집]
- 광주 수도사 목조보살좌상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