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거류산성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90호 (1983년 12월 20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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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93,322m2 |
위치 | |
주소 |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거산리 |
좌표 | 북위 35° 0′ 11″ 동경 128° 22′ 37″ / 북위 35.00306° 동경 128.37694°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고성 거류산성(固城 巨流山城)은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에 있는 산성이다.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의 문화재자료 제90호 거류산성으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1]
개요[편집]
경상남도 고성군 거류면 해발 571m의 거류산에 있는 이 산성은 산 정상부에서 서쪽 경사면을 성내로 하여 돌로 쌓은 산성이다.
소가야가 신라를 방어하기 위해 세운 성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성벽은 주로 절벽을 이용하고 그 사이에 돌을 쌓아 보강한 형태로, 둘레는 1400m 이른다. 그러나 대부분 훼손되고, 현재 둘레 600m, 높이 3m, 폭 4m 정도만 남아있다. 성 남쪽에 문터가 있으며, 성 안에는 우물터가 있다.
지형상 성내를 서쪽으로 택한 것은 동쪽과 남쪽 바다를 경계하여, 신라는 물론 왜구를 방어하기 위함인 듯하다. 소가야의 중심지였던 고성읍성의 축조시기를 생각하면, 이 성은 삼국시대에 쌓은 것으로 추정된다.
각주[편집]
- ↑ 경상남도 고시 제2018-485호,《경상남도 지정문화재(문화재자료) 명칭변경 고시》, 경상남도지사, 2018-12-20
참고 자료[편집]
- 고성 거류산성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