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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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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체(古文體) 또는 의고체(擬古體)는 더 이상 일상 언어에서 사용되지 않거나, 특수한 문맥에서만 의도적으로 사용하는 어구이다. 영어로는 아르카이즘(archaism)이라고 한다. 더 나아가 문학 고문체로 분리할 수 있는데, 일상적으로 더 이상 쓰이지 않는 어휘적 고문체와 같이 더 오래된 어구의 스타일을 떠올릴 수 있다.[1] 이렇게 어떠한 느낌을 작품에서 살리기 위해 이러한 고문체를 사용하려는 주의는 의고주의(擬古主義)라고 부른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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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체는 시집, , 철학, 과학, 기술, 지리학, 의식 부문의 글쓰기와 발언에서 주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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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에서는 "가라사대", "할지니라" 등이 고문체의 한 예로 볼 수 있다.[2] 영어에서는 thou, thee와 같은 대명사들을 예로 들 수 있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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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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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omas Burns McArthur; Roshan McArthur (2005). 《Concise Oxford Companion to the English Language》. Oxford University Press. 162쪽. ISBN 978-0-19-280637-6. 2013년 9월 4일에 확인함. 
  2. “성경 쉬운 우리말로 다시 쓴다”. 경향신문. 1992년 3월 28일. 2016년 11월 5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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