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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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장르 대하사극, 전쟁, 액션
방송 국가 대한민국
방송 채널 KBS 2TV
방송 기간 2023년 11월 11일~
방송 시간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25~10:25
방송 분량 60분(중간 광고 포함)
방송 횟수 32부작
추가 채널 KBS drama, KBS WORLD
원작
길승수의
  • 소설
  • 《고려거란전쟁:고려의 영웅들》
기획 박기호(KBS 드라마본부)
책임프로듀서 김상휘(KBS 드라마운영팀)
제작총괄 백현기, 김태은, 임규영
프로듀서 김창민
편집 오동희
배급사 KBS미디어(제공)
제작 김형준, 이은진
연출 전우성, 김한솔
각본 이정우
출연자 김동준, 최수종, 지승현
해설 김기현
음악 박성진
전편 태종 이방원
외부 링크  고려거란전쟁 공식 홈페이지

고려거란전쟁》은 2023년 11월 11일부터 방송중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기획 대하드라마이다. 여요 전쟁 중 2차, 3차 시기를 다룬다. 소설가 길승수의 원작 소설인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을 극화한 대하드라마로 제작한 것이다.

방송 시간[편집]

방송 채널 방송일 방송 시간
KBS 2TV 2023년 11월 11일~11월 19일(1~4회) 75분/ 종료
2023년 11월 25일~(5회~) 60분/ 주말 휴일 , 밤 9:25~10:25 (본)
(중간 광고 포함)

기획 의도[편집]

이제는 통쾌한 승리의 역사를 재현할 때.

고려 거란 전쟁은 당대 최강국인 거란제국과 신생국 고려가 맞붙은 26년간의 전쟁이다.

고려는 여섯 차례에 걸친 거란의 침략에도 굴복하지 않고, 마지막엔 강감찬의 귀주대첩으로 거란군을 전멸시키며 스스로 전쟁의 종지부를 찍었다. 말 그대로 통쾌한 승리를 쟁취한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고려 거란 전쟁을 다루려 하는 이유는 단지 기분 좋은 역사를 되새김질하기 위함은 아니다.

전쟁을 이겨낸 고려가 과연 무엇을 이룩하였는지 보여주기 위해서다. 2023년 오늘의 대한민국. 우리가 과연 어떤 길을 가야 하는지... 고려는 그 해답을 분명하게 보여준다.

이제는 KOREA의 근원을 알릴 때.

한 나라의 역사를 알게 되면, 누구나 그 나라를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게 된다. 그들과 자신들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그 나라를 이해하고 존중하게 된다.

고려. KOREA.

이제 세계에 KOREA를 보여줘야 할 때이다. 세계는 이 드라마를 통해 우리가 어떤 사람들인지 알게 될 것이다.

- 프로그램 기획서에 기재된 '고려 거란 전쟁'의 기획의도 중에서 -

제작진[편집]

제작[편집]

제작사[편집]

  • 몬스터유니온
  • 비브스튜디오스

연출[편집]

  • 전우성 :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취객》(연출), KBS 2TV 아침 드라마 《아줌마가 간다》(책임 프로듀서), KBS 1TV →KBS 2TV 대하 드라마 《대왕 세종》(책임 프로듀서), KBS 1TV 주말 특별 기획 드라마 《명가》(공동 연출), KBS 2TV 수목 드라마 《로맨스 타운》(기획),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터미널》(연출),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아내가 사라졌다》(연출),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노숙자씨의 행방》(연출), KBS 2TV 월화 드라마 《울랄라 부부》(공동 연출), KBS 2TV 일일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책임 프로듀서), KBS 2TV KBS 드라마 스페셜 《비밀》(공동 연출), KBS 2TV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연출), KBS 2TV 금토 드라마 《최강 배달꾼》(연출), KBS 2TV 수목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공동 연출) 연출

극본[편집]

해설[편집]

등장 인물[편집]

주요 인물[편집]

  • 김동준 : 현종 역(아역: 유지완) - 운명의 저주를 짊어진 19살의 어린 황제, 거란의 침략을 격퇴하고 고려의 번영을 이룩하다! 천추태후의 아들 목종이 남색에 빠져 후사를 두지 못하는 동안, 마지막 용손인 대량원군은 후계 서열 1순위였다. 천추태후의 위협을 당하던 어느 날, 강조라는 신하가 군사들을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다. 승려의 삶을 살고 있던 대량원군은 하루아침에 황제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런 어린 황제를 향해 40만의 거란군이 침략해 들어왔다. 승리를 위해선 백성들을 두고 몽진을 떠나야 한다는 신하들의 말에 현종은 개경을 두고 도망쳤고.. 지방 호족들의 위협에 시달린다. “고려가 하나로 뭉치지 않고서는 거란을 이겨낼 수 없다.” 현종은 그렇게 고려의 황제가 해야 할 책무를 깨달아간다.
  • 지승현 : 양규 역 - 흥화진의 늑대, 3만의 고려인 포로를 구해낸 고려의 영웅! 거란군이 압록강을 건너 고려에 당도했을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곳. 흥화진. 양규는 서북면 도순검사라는 막중한 책무를 가지고 흥화진으로 향한다. 그리고 40만의 거란군이 흥화진을 에워싸고 며칠 밤을 지새우며 전투를 벌인다. 그러나 성벽 아래로 거란군의 시체가 쌓여갈 뿐, 거란군은 이 작은 성을 함락시키지 못했다. 결국 거란의 대군은 흥화진을 포기하고 남쪽을 향해 진군했다. 늑대처럼 숨죽이고 때를 기다리던 양규는, 고려 정예병을 이끌고 다시 적진을 향해 달려간다. “절대로 싸우지 말라는 명이 있기 전에는 결코 멈추지 않는다.” 양규는 마침내 거란의 황제를 발견하고, 그를 향해 달려든다.
  • 최수종 : 강감찬 역 - 고집 센 70의 늙은 문관, 고려의 운명이 걸린 마지막 전투를 승리로 이끌다! 어린 황제에게 거란 40만 대군이 침략해온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어린 황제는 겁에 질려 어찌할 바를 몰랐다. 그런 황제를 향해 강감찬은 날이 선 목소리로 고한다. “항복은 언제든지 할 수 있사옵니다. 지금은 어떻게든 이길 방도를 찾아내야 할 때이옵니다.” 전쟁의 참담한 잔해를 뒷수습하면서도 고집 센 신하는 황제를 늘 책망했다. 하지만 현종은 이 고집쟁이 신하를 무척이나 아꼈고, 또 다시 침략을 감행한 거란의 대군을 강감찬의 손에 맡겼다. “내 사지가 갈갈이 찢겨 나가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승리하리라...” 강감찬은 70의 노구에 갑옷을 입으며 결전을 준비한다.

고려 인물[편집]

황실[편집]

  • 이시아 : 원정왕후 역 - 궁궐에서 태어나 궁궐에서 자란 기품 있는 왕후. 현종이 황제가 되자 그의 아내가 되었고, 임신한 몸으로 힘겨운 몽진 길에 오른다.
  • 하승리 : 원성 역 - 공주절도사 김은부의 첫째 딸이며, 명랑하고 정의로운 성품을 지녔다. 현종의 몽진 길에서 현종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는다.
  • 윤채경 : 원화왕후 역 - 원정왕후의 이복자매이자, 원정왕후와 같이 궁궐에서 자란 두번째 왕후.
  • 백성현 : 목종 역(특별출연) - 정사를 멀리한 채 남색에 빠져 지냈으나, 그의 어머니인 천추태후가 김치양의 아들을 태자로 삼으려 하자 크게 반대한다. 김치양 일파를 처단하기 위해 강조에게 군사를 이끌고 궁궐로 오라 명령하는데...
  • 이민영 : 천추태후 역(특별출연) - 남편이었던 경종이 일찍 숨을 거둔 후, 그녀에게 김치양이라는 사내가 접근한다. 이미 오랜 기간 섭정을 했던 그녀지만, 김치양과의 아들을 태자로 삼아 다시 한 번 고려를 자신의 손에 넣으려 한다.

관료[편집]

  • 이원종 : 강조 역 - 고려의 충신. 황제를 시해했지만 결코 고려를 배신한 반역자로 남을 수 없던 강조는 역적의 오명을 씻기 위해 직접 고려군을 이끌고 전장으로 향한다. 삼수채에서 끔찍한 기습을 맞이한 그는, 거란의 황제를 직접 대면하게 된다.
  • 한재영 : 지채문 역 - 단신으로 여진족 수십 명을 상대했을 정도의 무예 솜씨로 ‘천하의 지채문’이라 소문이 자자한 장수. 강감찬의 부탁으로 현종의 몽진 길을 호위하며 끝까지 현종을 지켜낸다.
  • 조승연 : 김은부 역 - 현종의 몽진길을 지킨 유일한 지방관. 현종의 몽진 길은 호족 세력의 위협으로 아주 험난했으나, 유일하게 공주절도사 김은부는 현종에게 황제 대접을 하며 현종의 신의를 얻는다.
  • 조희봉 : 유진 역 - 고려 조정의 안정과 백성의 안위를 늘 걱정하는 원로 대신, 허나 그 또한 유력한 호족 가문의 일원으로서 뒤로는 호족 세력의 음모를 모른 체 관망한다.
  • 주석태 : 최질 역 - 거란 침략 당시 중랑장으로 참전해 통주성을 지켜냈다, 그 공으로 상장군에 올라 황궁과 개경을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지만, 그는 더 많은 권력을 원하게 되는데...
  • 이재용 : 박진 역 - 고려 조정이 일으킨 전쟁에 아들을 잃고, 황실에 증오만 남은 지방 호족, 황제를 무너뜨려서라도 자신의 왕국을 지키려 한다.
  • 이철민 : 강민첨 역 - 거란의 2차 침략 당시 하급 문관이었던 강민첨은 남은 군사들을 지휘하며 서경에서 항전을 이어갔다, 그의 지략을 눈여겨본 강감찬의 추천을 받아, 강감찬과 함께 전장으로 향한다.
  • 서재우 : 김종현 역 - 강감찬과 김종현은 충주절도사에서 인연이 되어 신뢰를 쌓아 갔다, 강감찬은 김종현에게 1만의 기병대를 맡기고, 이후 김종현은 기병대를 훈련시키며 최후의 일전을 기다린다.
  • 김중돈 : 조원 역 - 통군녹사로서 서경을 지키지만 원종석의 배신으로 감옥에 갇힌다, 이후 강민첨과 함께 서경의 함락을 막아내고 크고 작은 전투에 참전한다.
  • 이재구 : 대도수 역 - 거란에 멸망한 발해의 후예로, 누구보다도 더 목숨 걸고 거란에 돌격한 대장군. 거란의 2차 침략 당시 지채문과 함께 서경성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다.
  • 주연우 : 김숙흥 역 - 거란군을 단 한 놈도 살려서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각오로 양규와 힘을 합쳐 수많은 거란군의 목을 벤 귀주의 별장, 수많은 고려인 포로를 구출해낸 그는 끝까지 거란 황제를 향해 돌진한다.
  • 김산호 : 정성 역 - 양규와 함께 흥화진을 지켜낸 흥화진사, 거란군이 압록강을 넘어 후퇴할 때도, 양규의 부하답게 정성은 거란군을 공격하여 수많은 거란군을 수장시켰다.
  • 정호빈 : 유방 역 - 하공진, 탁사정과 함께 목종을 지켰다. 강조의 정변에 협조하지 않고 낙향했다가 거란 2차 침입 이후 현종의 부름으로 복귀한다.
  • 김태한 : 노전 역 - 강조, 이현운과 함께 삼수채에서 거란군에 맞서 싸우다가 노의와 함께 포로로 붙잡힌다.
  • 한승현 : 채충순 역 - 늘 객관적인 입장에서 현종에게 충고를 해주는 고마운 신하, 몽진 길에서 다른 신하들이 모두 도망치는데도 끝까지 현종을 호종한다.
  • 김정학 : 최항 역 - 황실이 혼란에 빠지자 강감찬에게 예부시랑 직을 맡기며 조정에 들여오는 신하, 강감찬과 함께 고려의 앞날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인물.
  • 이지훈 : 장연우 역 - 황보유의의 성실함을 알아보고 항상 그를 데리고 다니는 영민한 구석이 있다, 거란 2차 침입 당시 몽진을 가는 현종을 끝까지 호종했다. 그 공으로 현종의 측근이 되어 현종의 지방제도 개혁에도 앞장선다.
  • 장인섭 : 황보유의 역 - 소처럼 일하는 고려 조정의 실무자, 2차 거란 침입 때는 전쟁에 몸소 참전했으며, 이후 장연우와 함께 군현제 개정작업에 참여한다.
  • 김선빈 : 최충 역 - 목종 때 스무 살의 나이에 장원급제하여 관직 생활을 시작했다, 거란 2차 침입부터 전쟁의 참상을 몸소 경험하며 충직한 신하로 성장한다.
  • 박유승 : 최사위 역 - 항상 고려 조정에 있었으나, 거란이 침입하자 통군사로서 참전해 몸소 전장에 나갔다. 현종이 지방제도를 개혁하기 시작했을 때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그 일을 추진한다.
  • 조상기 : 탁사정 역 - 유방, 하공진과 함께 목종을 지켰다. 최고 지휘관으로서 군사들을 이끌었지만, 그는 사실 도망칠 기회만을 엿본다.
  • 김재민 : 이현운 역 - 강조의 깊은 신뢰를 받은 장수, 본의 아니게 반역자가 된 강조의 심정을 헤아리며 그를 위로하기도 했지만 거란의 포로가 된 후로 강조를, 그리고 이 고려를 배신하게 된다.
  • 이도국 : 하공진 역 - 동북면에서 여진족을 물리치던 하공진은 분란을 일으켰다는 이유로 유배당하지만, 거란의 침입 이후 복직하여 고려를 구하기 위해 몸소 거란의 수중으로 들어간다.
  • 류성현 : 김훈 역 - 거란의 침략을 막아낸 영웅, 그러나 군사 최고 지휘관이 무장이 아니라 문관들이 되는 것에 불만을 품어간다. 그는 최질과 함께 반란을 모의하게 된다.
  • 곽민석 : 원종석 역 - 서경 백성의 안위를 책임지는 서경의 문관이었으나, 거란의 침입에 고려의 군사들까지 항복시켜 거란 황제에게 잘 보이려는 음모를 자행한다.
  • 김오복 : 양협 역 - 전전승지의 직을 수행하며 황제 곁에서 시중을 드는 내관
  • 강지운 : 노의 역 - 거란군의 기습에 삼수채에서 포로로 붙잡혀 거란군의 길잡이를 자처하는 신세가 된다
  • 하동준 : 보량 역 - 귀주로 보내진 김숙흥의 상관으로, 나중에 양규와 함께 퇴각하는 거란군을 무찌른다
  • 미상 : 안패 역 - 유배 중인 목종을 시해한다
  • 김광영 : 왕일경 역 - 현종의 책봉을 요청하러 거란에 사신으로 간다
  • 공정환 : 김치양 역 - 천추태후와의 사랑을 이용해 권력을 손에 쥐고, 이어 고려를 손에 쥐고자 했던 남자.
  • 이창직 : 이주정 역 - 목종 암살시도 당시 목종을 지켰으나 뒤이어 김치양의 난에 가담한다
  • 이풍운 : 유행간 역 여인보다 더 아름다운 외모로 목종과 연인 관계에 있던 인물, 합문사인에 올라 온갖 권세를 다 부린다.
  • 오재영 : 유충정 역 - 유행간과 함께 목종의 총애를 받던 인물
  • 김재민 : 이현운

기타[편집]

  • 윤복인 : 강감찬의 처 역 - 열다섯 살 사내아이처럼 자기 하고 싶은 말만 다 하고 다니는 강감찬에게 늘 꾸중하지만, 누구보다도 강감찬을 사랑하고 있는 강인한 성품의 여인.
  • 강신일 : 진관스님 역(특별출연) - 왕순(현종)이 대량원군이던 시절, 천추태후에 의해 신혈사에 출가당했을 때 그를 보필하던 신혈사의 주지스님.

거란 인물[편집]

황실[편집]

  • 김혁 : 야율융서 역 - 거란에게 고려는, 송나라를 완전히 정복하기 위해 반드시 굴복시켜야 하는 나라였다. 어린 나이에 거란제국의 황제가 된 야율융서는 친히 4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략하기 위해 압록강을 건넌다.
  • 미상 : 승천태후 역 - 야율융서의 어머니

관료[편집]

  • 김준배 : 소배압 역 - 현종에게 현명하고 영민한 신하 강감찬이 있다면, 야율융서에게는 전장과 상대를 꿰뚫고 있는 소배압이 있다. 고려와 거란의 늙은 두 장군은 귀주대첩에서 다시 마주한다.
  • 이상홍 : 야율분노 역 - 급급한 승리에 미쳐 삼수채에서 고려 진영을 급습하지만, 끝내 고려를 항복시키지 못하게 되는 근원을 만드는 인물.
  • 박정환 : 야율적로 역 - 고려의 성을 쉽게 무너뜨리며 고려군을 잔인하게 말살시키는 장군
  • 김구택 : 한기 역 - 거란의 사신으로서 거란 황제(야율융서)의 명을 고려에 전한다
  • 반상윤 : 야율팔가 역 - 소배압 휘하에서 종군하는 장군
  • 박진성 : 야율홍고 역 - 야율적로와 같이 야율분노 휘하에서 종군하는 장군
  • 고인범 : 왕계충 역 - 송나라 출신의 거란 관리
  • 안치욱 : 한덕양 역 - 한족의 피가 흐르는 거란 대승상
  • 김수호 : 진소곤 역 - 거란의 해예랄상온으로 야율융서의 침공을 도우며 동행한다.
  • 미상 : 을름 역 - 거란의 태사로 한기와 함께 서경성을 공격한다.
  • 미상 : 마수 역 - 거란에 항복한 노전과 함께 통주성에 사신으로 오지만 최질에게 억류당한다
  • 김수호 : 야율행평 역 - 3차 침공 직전 고려에 사신으로 왔다가 고려조정에 의해 억류당한다
  • 조하석
  • 유상재

기타[편집]

  • 미상 : 위구르 족장 역
  • 고한민 : 타초곡기 소속 병사 역
  • 연성빈 : 타초곡기 소속 병사 역
  • 김경회 : 타초곡기 소속 병사 역

그 외[편집]

  • 심소영 : 최 상궁 역(특별출연) - 천추태후와 김치양의 명령을 받고 왕순을 죽이려는 상궁.
  • 김응수
  • 양혜인
  • 권아름 : 양규의 처 역
  • 한창민 : 양대춘 역
  • 홍재민 : 법언스님 역
  • 배용기 : 광대 역
  • 이흥윤
  • 조규준
  • 김나인
  • 김수호 : 고려 기병 역
  • 김하진
  • 박원석 : 고려 병사 역
  • 김한솔 : 현 역
  • 윤승훈 : 준필 역
  • 정서율 : 탈쓴아이 역
  • 김태빈
  • 김지훈
  • 권예은
  • 김승현
  • 손선근
  • 전헌태

결방 및 편성 변경[편집]

시청률[편집]

2023년
회차 방송일 TNMS 시청률 AGB 시청률
대한민국(전국) 대한민국(전국) 서울(수도권)
제1회 11월 11일 4.7% 5.5% 5.1%
제2회 11일 12일 5.7% 6.8% 6.1%
제3회 11월 18일 4.0% 5.2% 5.1%
제4회 11월 19일 5.5% 7.0% 6.4%
제5회 11월 25일 6.1% 7.5% 7.0%
제6회 11월 26일 6.2% 7.8% 6.9%
제7회 12월 2일 6.5% 8.4% 7.8%
제8회 12월 3일 6.0% 7.9% 7.1%
제9회 12월 9일 % % %
제10회 12월 10일 % % %
제11회 12월 16일 % % %
제12회 12월 17일 % % %
제13회 12월 24일 % % %
제14회 12월 30일 % % %
2024년
제15회 1월 6일 % % %
제16회 1월 7일 % % %
제17회 1월 13일 % % %
제18회 1월 14일 % % %
제19회 1월 20일 % % %
제20회 1월 21일 % % %
제21회 1월 27일 % % %
제22회 1월 28일 % % %
제23회 2월 3일 % % %
제24회 2월 4일 % % %
제25회 2월 10일 % % %
제26회 2월 11일 % % %
제27회 2월 17일 % % %
제28회 2월 18일 % % %
제29회 2월 24일 % % %
제30회 2월 25일 % % %
제31회 3월 2일 % % %
제32회 3월 3일 % % %

참고 사항[편집]

  • 이원종이재용은 2003년에 방송된 SBS 대하드라마 《야인시대》 이후로 21년만에 다시 한번 더 재회하게 되는 작품의 계기가 되었다.
  • 지승현은 SBS 금토 미니시리즈 《7인의 탈출》과 MBC 금토 미니시리즈 《연인》에 이어서 출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 조희봉김중돈은 2020년에 방송된 KBS1 저녁 일일연속극 《꽃길만 걸어요》 이후로 3년만에 재회하는 작품의 계기가 되었다.
  • 최수종김혁은 2012년에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 이후로 11년만에 재회하였다.
  • 김혁이원종은 2003년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야인시대》 이후로 21년만에 재회하였다.
  • 최수종이원종은 2004년 KBS2 수목드라마 《해신》 이후로 20년만에 재회하였다.
  • 2009년에 방송된 KBS2 대하드라마 《천추태후》 이후로 14년만에 방송하게 된 작품이다.
  • 2022년에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이후로 1년 6개월 만에 다시 재개하였다.
  • 강신일은 10년만에 나오게 되었다.
  • KBS가 야심차게 준비한 본 작품은 KBS 공사창립 50주년이자, 대한민국 방송 시작 96주년 기념 특별기획 드라마로 기획하였다.
  • 넷플릭스와 독점 계약으로 북미와 유럽,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전 세계 50여개 국에서 동시 공개 한 바 있다.
  • CG가 많이 들어간 전쟁씬은 KBS 수원센터에서 촬영되었다.
  • 조련이 강감찬 부인 역 물망에 올랐으나[1] 불발되었고, 윤복인으로 대체되어 배역을 맡게 되었다.
  • 조재완이 최항 역에 캐스팅되어 대본리딩 현장까지 갔으나, 제작진과의 합의 하에 담당배우가 교체되어 배역이 김정학에게 넘어갔다.

원작 소설[편집]

  • 2018년 1월, 길승수의 소설 《고려거란전기: 겨울에 내리는 단비》가 출간됐으나, 이후 절판되었다. 2023년 11월 2일, 같은 내용을 담아서 《고려거란전쟁: 고려의 영웅들》로 제목을 변경하였으며, 현재 판매 중이다.

각주[편집]

  1. 이경호 (2023년 5월 25일). “[단독]윤복인, '고려거란전쟁'서 최수종 부인 된다..조련 합류 불발”. 스타뉴스. 2023년 9월 15일에 확인함. 

같이 보기[편집]

외부 링크[편집]

KBS 대하 드라마
이전 작품 작품명 다음 작품
태종 이방원
(2021년 12월 11일~2022년 5월 1일)
고려거란전쟁
(2023년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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