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근계리 입불상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98호 (1985년 8월 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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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구 |
관리 | 용운사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근계리 산131번지 |
좌표 | 북위 35° 58′ 41″ 동경 129° 11′ 42″ / 북위 35.97806° 동경 129.19500°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경주 근계리 입불상(慶州 根溪里 立佛像)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근계리에 있는 불상이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98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용운사에 모신 높이 176㎝의 불상이다. 배(舟)모양의 타원형 광배(光背) 앞면에 정면으로 꼿꼿이 서 있는 여래상을 매우 도드라지게 새겼으며, 현재 머리 부분 및 광배 윗부분이 없어진 것을 시멘트로 보수하였다.
긴 얼굴에 세모꼴의 코, 작은 입, 짧은 귀 등이 표현되어 독특한 인상을 풍긴다. 몸통과 옷은 간결하게 도식적으로 표현하였으며, 불신 뒤 광배에는 아무런 무늬도 새기지 않아 밋밋하다.
이 불상에서 특징적인 것은 광배 뒷면에 3층탑이 조각되어 있다는 점인데 여기에는 여래좌상이 새겨져 있다.
관리단체 지정[편집]
2019년 5월 23일 경상북도지사는 관리단체를 용운사로 지정하였다.[1]
- 단체명 : 용운사 (경주시 안강읍 곤실길 188-168, 대표자 손호순(법명 대성))
각주[편집]
- ↑ 경상북도 고시 제2019-158호, 《도지정문화재 관리단체 지정고시》,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보 제6334호, 360쪽, 2019-05-23
참고 문헌[편집]
- 경주 근계리 입불상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