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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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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요인

게요인(일본어: 華陽院 케요인[*], 1492년 ~ 1560년 5월 30일)은 센고쿠 시대에 살았던 여성이다. 미카와국 가리야 성을 다스리고 있던 미즈노 다다마사의 아내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외할머니이다. 또한 이에야스의 할아버지인 마쓰다이라 기요야스의 후실이기도 했다. "오만노 가타" (於満の方)라 불리기도 했다.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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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다다마사에게 시집을 가 미즈노 다다시게, 오다이노 가타 등 세 아들과 딸 하나를 낳았다. 그러나 마쓰다이라 씨와 미즈노 씨가 화해 조약을 맺는 과정에서 마쓰다이라 기요야스의 후실이 되었다. 기요아스가 죽은 뒤, 호시노 아키구니, 스가누마 사다모치, 가와구치 모리스케 등과 차례로 재혼했다.

그 후 이마가와 요시모토를 따라 슨푸로 들어갔고, 출가하여 겐오니(일본어: 源応尼, げんおうに)라는 이름을 썼다. 마쓰다이라 다케치요 (뒷날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마가와 씨의 인질로 잡혀 슨푸로 들어왔을 때, 이에야스가 성년이 될 때까지의 8년 동안 이에야스를 길러왔다.

죽은 뒤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 아오이구의 게요인에 묻혔으며, 그의 초상화가 도요하시시가리야시의 사찰들에 남겨져 있다.[1]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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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리야 시에 있는 게요인의 초상화는 가리야 시가 지정한 문화재로 남아있다.”. 2012년 1월 1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1월 1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