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벽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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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開闢)은 천도교, 증산도, 원불교한국의 민속종교에서 나타나는 개념으로 새로운 세상이 올 것이라는 믿음이다. 따라서 우주의 시간을 선천개벽과 후천개벽으로 나누며, 내세적 천국이 아닌 현세적 천국에 대한 믿음이기 때문에, 혁명적인 성격을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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