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 행정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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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 행정 구역은 9개의 법정동과 그것을 관리하는 19개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동구의 면적은 24.59제곱킬로미터이며, 인구는 2018년 6월을 기준으로 437,050명, 177,605 세대이다.

행정 구역[편집]

행정동 한자 면적 인구 세대
강일동 江一洞 2.80 33,166 11,210
상일1동 上一洞 2.66 11,138 4,181
상일2동 ? ? ?
명일1동 明逸洞 0.61 22,503 8,189
명일2동 0.97 18,043 5,898
고덕1동 高德洞 1.73 27,512 9,118
고덕2동 2.01 8,007 3,551
암사1동 岩寺洞 1.02 38,056 16,327
암사2동 1.18 14,796 5,890
암사3동 2.51 18,971 6,312
천호1동 千戶洞 0.71 31,492 12,947
천호2동 1.57 36,838 17,552
천호3동 0.79 28,469 13,378
성내1동 城內洞 0.58 21,077 8,146
성내2동 0.67 25,967 12,362
성내3동 0.71 24,327 10,201
길동 吉洞 2.17 49,568 20,998
둔촌1동 遁村洞 0.92 363 201
둔촌2동 0.98 28,675 11,144
강동구 江東區 24.59 437,050 177,605

인구 및 세대 수는 2018년 2분기를 기준으로 한다.

개요[편집]

행정동 법정동 설명
강일동 강일동(江一洞) 1914년 능골, 벌말, 강매터, 가래여울 등 마을을 광주군 구천면 하일리(下一里)로 병합하였다.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하일동으로 바뀌었고[1] 1975년 10월 1일 강남구 관할이 되었고,[2] 1979년 10월 1일 강동구 관할이 되었다.[3] 2007년 1월 1일 하일동을 강일동으로 개칭하였다.[4]
상일1동 상일동(上一洞) 1914년 게내, 게내안말, 동자골 등 마을을 광주군 구천면 상일리로 병합하였다.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상일동으로 바뀌었고[1] 1975년 10월 1일 강남구 관할이 되었고,[2] 1979년 10월 1일 강동구 관할이 되었다.[3] 동네의 이름은 이 동네가 게내(고덕천)의 위쪽에 있었던 데서 유래한다.[5]
상일2동
고덕1동 고덕동(高德洞) 1914년 가재울, 비석말, 방죽말, 동자골 등 자연마을을 광주군 구천면(九川面) 고덕리로 병합하였다.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고덕동으로 바뀌었고[1]1975년 10월 1일 강남구 관할이 되었고,[2] 1979년 10월 1일 강동구 관할이 되었다.[3] 동네의 이름은 고려 말기 형조참의를 지낸 이양중이란 사람이 조선의 건국을 반대하여 이 동네에 은거하여, 주변 사람들로부터 덕이 높은(高德) 사람으로 칭송받은 데에서 유래한다.[5]
고덕2동
길동 길동(吉洞) 1914년 기리울, 아랫말, 골말, 방아다리 등 마을을 광주군 구천면 길리로 병합하였다.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길동으로 바뀌었고[1] 1975년 10월 1일 강남구 관할이 되었고,[2] 1979년 10월 1일 강동구 관할이 되었다.[3] 동네 이름에 대해서는 이 지역이 산사태 등이 없는 길한 동네라서 길동이란 이름이 붙었다는 설과, '길다'의 뜻을 갖고 있는 고유어 이름 기리울에서 유래한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5] 실제로 이 지역에는 기리울 n길이란 이름의 길이 존재한다.
둔촌1동 둔촌동(遁村洞) 1914년 약수터, 굴바위, 안둔굴, 밖둔굴 등 마을을 광주군 구천면 둔촌리로 병합하였다.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둔촌동으로 바뀌었고[1] 1975년 10월 1일 강남구 관할이 되었고,[2] 1979년 10월 1일 강동구 관할이 되었다.[3] 동네의 이름은 이곳에 광주 이씨의 시조인 둔촌 이집이 한 때 거주한 적이 있었던 사실에서 유래한다.[5]
둔촌2동
명일1동 명일동(明逸洞) 1914년 샛말, 염주골, 간낫골, 건넛말, 샘말, 큰골 등 마을을 광주군 구천면 명일리로 병합하였다.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명일동으로 바뀌었고[1]1975년 10월 1일 강남구 관할이 되었고,[2] 1979년 10월 1일 강동구 관할이 되었다.[3] 동네의 이름은 994년(고려 성종 12년) 이 지역에 명일원(明逸院)이라는 역원을 설치한 데서 유래한다.[5] 하지만 현재 명일원 터는 상일동에 위치하고 있다.
명일2동
성내1동 성내동(城內洞) 1914년 성안말, 곰말, 안말, 벌말 등 마을을 광주군 구천면 성내리로 병합하였다.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성내동으로 바뀌었고[1] 1975년 10월 1일 강남구 관할이 되었고,[2] 1979년 10월 1일 강동구 관할이 되었다.[3] 동네 이름은 이 곳이 풍납토성의 안쪽에 자리잡은 데서 유래한다.[5]
성내2동
성내3동
암사1동 암사동(岩寺洞) 1914년 참앞, 우묵골, 점말, 새능말, 섬말, 갯물 등 마을을 광주군 구천면 암사리로 병합하였다.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암사동으로 바뀌었고[1]1975년 10월 1일 강남구 관할이 되었고,[2] 1979년 10월 1일 강동구 관할이 되었다.[3] 동네 이름은 이 곳에 신라시대의 절이 9개가 몰려 있었던 데서 구암사(九岩寺)라고 한 것을 암사리(岩寺理)로 줄여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다.[5]
암사2동
암사3동
천호1동 천호동(千戶洞) 1914년 당말, 벽동말 등 마을을 광주군 구천면 곡교리(曲橋里)로 병합하였다. 1963년 1월 1일 서울특별시의 행정구역 확장에 따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편입되면서 천호동으로 바뀌었고[1] 1975년 10월 1일 강남구 관할이 되었고,[2] 1979년 10월 1일 강동구 관할이 되었다.[3] 동네 이름은 이 곳이 인가 수천 호가 들어설 만한 지역이라는 풍수지리설의 주장에서 유래한다.[5]
천호2동
천호3동

역사[편집]

18행정동 - 하일동, 명일동, 암사1동, 암사2동, 천호1동, 천호2동, 성내동, 풍납동, 길동, 거여동, 마천동, 방이동, 송파동, 잠실1동, 잠실2동, 잠실3동, 잠실4동, 잠실5동
대통령령 제9630호
구 행정구역 (법정동) 신 행정구역
강남구 가락동, 거여동, 고덕동, 길동, 둔촌동, 마천동, 명일동, 문정동, 방이동, 삼성동, 삼전동, 상일동, 석촌동, 성내동, 송파동, 수서동, 신천동, 암사동, 오금동, 율현동, 이동, 일원동, 자곡동, 잠실동, 장지동, 천호동, 풍납동, 하일동 강동구 일원
17행정동 - 하일동, 상일동, 명일동, 고덕동, 암사1동, 암사2동, 암사3동, 천호1동, 천호2동, 천호3동, 천호4동, 성내1동, 성내2동, 길1동, 길2동, 둔촌1동, 둔촌2동

각주[편집]

  1. 법률 제1172호 서울특별시·도·군·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법률 (1962년 11월 21일)
  2. 대통령령 제7816호 구의증설및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75년 9월 23일)
  3. 대통령령 제9630호 서울특별시은평구등7개구설치및구관할구역조정에관한규정 (1979년 9월 26일)
  4. 강동구 조례 제716호
  5. “네이버 백과사전”. 2004년 10월 2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2년 6월 23일에 확인함. 
  6. 서울시 조례 제1413호
  7. 서울시 조례 제2015호
  8. 대통령령 제12367호 서울특별시송파구등13개구설치와구의관할구역변경에관한규정 (1987년 12월 31일)
  9. 강동구 조례 제59호
  10. 강동구 조례 제163호
  11. 강동구 조례 제483호
  12. 강동구 조례 제744호
  13. 강동구 조례 제763호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