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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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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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나라별 요리 | 과테말라 요리 니카라과 요리 엘살바도르 요리 온두라스 요리 코스타리카 요리 파나마 요리 |
주 재료 | 쌀, 강낭콩 |
보통 사용되는 재료 | 고수 잎, 양파, 피망 |
가요 핀토(스페인어: gallo pinto)는 니카라과와 코스타리카를 비롯한 중앙아메리카 지역의 전통 음식이다. 핀토(스페인어: pinto)로 줄여 부르기도 한다. 국물이 졸아들 때까지 익힌 강낭콩에 쌀밥과 다른 재료를 넣고 섞어 만드는 음식으로,[1] 니카라과와 코스타리카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이름
[편집]스페인어 "가요(gallo)"는 "수탉"을 뜻하며, "핀토(pinto)"는 "점무늬가 있는, 얼룩덜룩한"이라는 뜻이다. "가요 핀토"는 "점무늬가 있는 수탉"이라는 뜻으로, "점무늬"는 쌀밥에 박힌 콩들을 가리킨다.
만들기
[편집]코스타리카에서는 주로 검정거북콩을, 니카라과에서는 주로 신장콩을 쓴다. 기름에 양파와 피망을 볶다가, 콩을 넣어 끓이며 익힌다. 코스타리카에서는 이때 리사노 소스를 추가하는 경우가 많다. 콩이 잘 익고 국물이 졸아들면 쌀밥을 넣고 잘 섞는다. 잘 섞이면 고수 잎을 넣어 섞은 다음, 그릇에 넣어 동그랗게 모양을 잡아 엎어 낸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김갑식 (2006년 6월 2일). “[스타일/푸드]‘맛있는 월드컵’”. 《동아일보》. 2021년 10월 23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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