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역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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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역반응(可逆反應, reversible reaction)은 반응 물질이 산물을 형성하는 반응으로, 정반응과 역반응이 함께 일어나는 반응이다.[1]

aA + bB ⇌ cC + dD

A와 B는 서로 반응하여 C와 D를 만들 수 있으며 역반응의 경우 C와 D가 반응하여 A와 B를 형성할 수 있다.

역사[편집]

가역 반응의 개념은 1803년 클로드 루이 베르톨레에 의해 소개되었으며, 이는 그가 염호 끝자락에서 탄산 나트륨 결정이 형성되는 것을 발견한 뒤에 나온 것이다.[2]

각주[편집]

  1. “What Is a Reversible Reaction? Review Your Chemistry Concepts”. 《About.com Education》. 2016년 4월 27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4월 28일에 확인함. 
  2. How did Napoleon Bonaparte help discover reversible reactions?. Chem1 General Chemistry Virtual Textbook: Chemical Equilibrium Introduction: reactions that go both 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