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태와 현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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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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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태와 현실태(potentiality and actuality, 可能態-現實態)[1]는 철학에서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의 프시케와 관련하여 자신의 물리학, 형이상학, 니코마코스 윤리학, 영혼설에서 운동, 사원인, 윤리, 생리를 분석하기 위해 사용된 한 쌍의 밀접히 연결된 원칙이다.[2]
이 문맥에서 가능태의 개념은 일반적으로 무언가가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모든 "가능성"을 의미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가능성을 동일하게 취급하지는 않았으나 조건이 맞고 어느 것도 이를 멈추지 못하는 경우 실체가 되는 중요성을 강조하였다.[3] 가능태와는 대조적으로 현실태는 가능성이 온전한 의미에서 실체화될 때 가능성의 실천을 대표하는 운동, 변화, 활동이다.[4]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dynamis–energeia, translated into Latin as potentia–actualitas (earlier also possibilitas–efficacia). Giorgio Agamben, Opus Dei: An Archaeology of Duty (2013), p. 46.
- ↑ Sachs (2005)
- ↑ Sachs (1999, lvii쪽) .
- ↑ Durrant (1993, 20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