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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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 민족(Heberites, Eberites, Hebreians, descendants of biblical Patriarch Eber; עברים, 표준 히브리어 ʿIvrim, 티베리아 히브리어 ʿIḇrîm; 또는 עבריים 표준 히브리어 ʿIvriyyim, 티베리아 히브리어 ʿIḇriyyîm)은 가나안(Canaan, 카난)이라고 불리던 레반트 지방(지금의 팔레스타인, 시나이 반도, 레바논시리아지중해 연안)에 살던 민족이다. 구약에 따르면 히브리인들은 이 곳에서 기원전 15세기 쯤부터 살았으며, 가나안 말을 썼지만 문화적으로는 가나안과 달랐다. 가나안과 히브리 민족을 엄밀히 구분하는 것은 (특히 종교적인) 논쟁의 여지가 많다.

역사

이스라엘의 정체성은 고대 족장 시대까지 거슬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손자 야곱의 다른 이름이 이스라엘이라는 것에서 민족의 이름이 유래했다.

이들은 제1차 유대-로마 전쟁으로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바르 코크바의 반란이 실패로 돌아간 후 135년로마 제국에 의해 모두 예루살렘에서 추방되었고, 일부는 팔레스타인 밖으로 쫓겨나 전 세계로 흩어졌다.(디아스포라)

유대인은 이후에 형성된 개념이며, 특수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 즉 야곱의 열두 아들이 후에 지파를 이루게 되었는데 이 중 유다 지파(유대인이라는 이름의 기원), 베냐민 지파와 레위 지파 일부의 후손을 유대인이라고 한다.[출처 필요] 19세기 후반 유럽 전역에서 유대인에 대한 박해가 심해지면서 유대인 국가를 건설하려는 시오니즘 운동이 일어났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