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번
후쿠오카 번(일본어: 福岡藩 후쿠오카한[*])은 일본 에도 시대 지쿠젠 1국을 지배했던 번으로, 지금의 후쿠오카 현 후쿠오카 시에 위치했다. 지쿠젠 번(筑前藩)으로도 불리며, 번주가 도자마 다이묘인 구로다 가문(黒田氏)이었기 때문에 구로다 번(黒田藩)이라는 속칭도 있다. 번청은 후쿠오카 성에 두었다.
번의 역사
구로다 소동
역대 번주
- 구로다 나가마사(黒田長政) 재위 1603년 ~ 1623년
- 구로다 다다유키(黒田忠之) 재위 1623년 ~ 1654년
- 구로다 미쓰유키(黒田光之) 재위 1654년 ~ 1688년
- 구로다 쓰나마사(黒田綱政) 재위 1688년 ~ 1711년
- 구로다 노부마사(黒田宣政) 재위 1711년 ~ 1719년
- 구로다 쓰구타카(黒田継高) 재위 1719년 ~ 1769년
- 구로다 하루유키(黒田治之) 재위 1769년 ~ 1781년
- 구로다 하루타카(黒田治高) 재위 1782년
- 구로다 나리타카(黒田斉隆) 재위 1782년 ~ 1795년
- 구로다 나리키요(黒田斉清) 재위 1795년 ~ 1834년
- 구로다 나가히로(黒田長溥) 재위 1834년 ~ 1869년 (나리히로(斉溥)에서 개명)
- 구로다 나가토모(黒田長知) 재위 1869년 ~ 187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