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화 정책
황민화 정책(틀:Ja-y)은 일본 및 그 식민지에서 주민들에게 일본 천황에게 충성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 정책이다. [1]
대상
일본인 뿐만 아니라 한국인, 타이완인, 남양 군도 주민 등 식민지 주민들과 제2차 세계 대전 중의 동남아시아 점령지의 원주민들, 그리고 아이누와 류큐인에게 강제적인 동화 정책의 일부로서 행해졌다. [1]
내용
- 일본어(도쿄말)의 공용어화 및 언어 통제의 일환으로, 교육 현장에서의 방언 및 각 민족 고유어의 사용 금지와 가정 내에서의 일본어 사용을 장려하며, 지키지 못할 시에는 방언찰과 같은 명패를 차게 하여 수치심을 주었다.
같이 보기
주석
참고 자료
- 「근대를 다시 읽는다」, 윤해동 천정환 외 3명 저, 역사비평사(2006년, 51~57P)
- 「한국교회의 사회사」, 3·1운동의 사회사, 민경배 저, 연세대학교출판부(2008년, 241~260p)
- 「일제 시기 근대적 일상과 식민지 문화」, 군부의 민족말살정책, 강영심 저,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2008년, 86~126p)